=도보 여행=

서울둘레길 "가양역~가산디지털역"까지

노송☆ 2024. 6. 7. 14:32

@ 2024년 6월 6일

@ 현충일이라 휴무다, 어제저녁에 출근하지 않고 일찍 취침에 들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무었을 할까 하다가  서울 둘레길을 이어 걷기로 했다. 

@ 9호선 가양역에서 하차하여 3번출구로 나가 직진하면 가양대교 남단에 이른다. 가양대교 남측 좌측 끝에 스템프 찍는 장소가 있고 둘레길 안내지도도 있다

▼ 가양대교 3번출구에서 바라 본 가양대교 남단방향, 앞으로 직진한다.(09:40)

▼ 가양역 3번출구 모습

▼ 가양대교 인도길 남단 모습 끝에 스템프 찍은 곳이다. 

▼ 가양대교 남단에 있는 스템프 함

▼ 가양대교 남단에서좌측으로 횡단 보도를 건너 방음벽 옆으로 리본가 함께 둘레길이 이어진다. 

▼ 이어지는 둘레길은 황금내근린 공원길이다. 곳곳에 체육시설도 있어 주변 주민들이 나와 휴식겸 운동을 하고 있다. 

▼황금내근린공원 영강나들목 입구에 스템프 찍는 곳이 나온다. (10:01)

▼ 계단을 올라 내려서 나가면 곧 한강에 이른다. 

▼ 오늘은 짙은 연무로 인해 시야가 좋지않다.

▼ 가양대교

▼ 한강길은 그늘없는 길로 자전거길과 함께 나란히 나있다. 

▼ 안양천과 만나는 곳에 그늘막이 있는데 이 곳에서 잠시 쉬려는 나들이 인파가 북새통을 이룬다. 

▼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 둘레길은 안양천을 따라 이어진다. (10:27)

▼ 둘레길 리본

▼ 햇볕을 정면으로 받으며 걸어간다.; 

▼ 예쁜 꽃도 만나고

▼둘레길은 영등포구 바람길과 겸친다. 

▼ 외래종인 금계국이 전구 어디서나 쉼게 볼 수 있다. 

▼ 좌측 뚝방길로 올라 선다. 

▼ 벚나무 숲길로 변한다.

▼ 14코스 반을 걸었습니다. 

▼ 뚝방길을 벋어 났다가 다시 올라 옵니다. 

▼ 목동교 밑을 지나고

▼ 목동교을 지나 면 다시 뚝방 숲길이 이어집니다. 

▼ 멋진 벚나무 숲길입니다. 작년에 벚꽃이 활짝 핀 이길을 걸었습니다. 

▼ 곳곳에 유행하고 있는 황토길 맨발 걷기가 여기도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나와 피크닉을 즐기고 있습니다. 

▼ 안양천에 장미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만개일 때는 멋진 장미공원을 볼 수 있었을 거 같습니다. 

▼ 둘레길은 신정교 밑을 통과 합니다. 

▼ 신정교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나도 잠시 이곳에서 휴식를 취하면서 냉커피 한 잔을 사서 마셨습니다. 

▼ 안양천구간은 숲길을 걷는 구간입니다. 

▼ 안양천 생태공원 모습

▼ 장미꽃은 지고 있었습니다. 

▼ 오금교를 지나고

▼ 오금교를 지나니 비행선이 보이니 구일역에 다 온거 같습니다. 

▼ 비행선이 눈앞에 다가 오고 있습니다. 

▼ 구일역 1번 출구에 도착합니다. 

▼ 이 비행선은 구고구 고척동 스카이 돔구장입니다. 

▼ 구일역 1번 출구 모습(12:44)

▼ 구일역에 있는 스템프

@ 구일역에서 마칠까 했는데 가산디지털 역 까지 가기로 하고 계속 걷는다.

▼ 가산 디지털역으로 가는 육교가 나와 이 다리를 건너 오늘 둘레길을 마친다. 

▼ 육교에서 본 도로 북쪽 방향

▼ 가산디지털역 8번 출입구에 도착 오늘의 여정은 끝을 맺는다. (13:35)

▼ 오늘도보 코스는  아래지도 14구간과 13구간 일부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