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4년 5월 26일
@ 지난번에 서울 둘레길을 완주 하여 걸었을 때에는 시계 방향으로 걸었지만 이번에는 서울 둘레길 2번째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다.
@ 6호선 증산역 3번 출구로 나와 조금 직진하면 서울 둘레길 안내 와 함께 은평구 둘레길 안내비목을 볼 수있다.
▼ 증산역 3번 출구 모습 (10:41)
▼ 증산역 3번출구에서 차도옆 인도를 따라 가다보면 정류장을 지나 황단보도가 나온다. 이 횡단 보도를 건너야 한다.
▼ 이 횡단 보도를 건너면 바로 홍제천으로 내려 가는 인도 길이 나온다.
▼ 홍제천으로 내려서 좌측으로 돌아 천을 따라 계속 걸어 간다.
▼ 우리나라 어디로 가나 금계국 천지다. 이 금계국으로 인해 우리 토종 식물들이 자취를 하나 둘 자취를 감춘다고 하니 아타깝다.
▼ 홍제천을 따라 가다 보면 서울 둘레길 안내 지도를 볼 수 있다.
▼ 공항철도 와 경의선 철도교각 밑을 지나게 되고
▼ 철도 교각 맡을 지나 가다 보면 서울 둘레길 안내 팻말과 함께 제방 위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이 길 위로 올라가면 바로 월드컵 경기장이다.
▼ 이 날이 임영웅 가수가 월드컵 경기장에서 콘선트 하는날 이라 팬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 임영웅 팬들이 미리 와서 그늘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월드컵 경기장에서 문화비축기지 방향으로 방향을 잡아 올라 간다.
▼ 문화비축기지 전경
▼ T6 커뮤니티센터 안을 방문해 보았다.
▼ 2층으로 올라 가니 조용히 휴식를 취하면서 책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 1층에는 카페가 있다.
▼ 문화비축기지에서 바라 본 월드컵 경기장 모습
▼ 문화비축기지 광장
▼ 문화비축기지를 나 오니 메세타쿼이아 숲길이 맞이한다.
▼ 길가에 핀 옥매의 향기가 코속으로 스며 든다.
▼ 하늘공원 아래 남쪽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메세타쿼이어 숲길을 걷게 된다.
▼ 메세타쿼이아 숲 길이 끝나는 지점에 "시인의 거리" 라는 지점을 지난다.
▼ 메세타쿼이아 숲길을 지나면 좌측으로 난지 2주차장으로 가는 육교를 따라 한강 난지도로 내려선다.
▼ 육교에서 본 통일로
▼ 난지도에서 내려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 간다. 난지도에는 길이 여러갈래로 나 있어 마음에 드는 길을 따라 가양대교 아래까지 걸어 가면 된다. 난지도에 임영웅 팬들이 산책을 하는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 철새 관찰장소
▼ 가양대교 북단 에 도착한다 (13:15) 이 계단을 올라가 가양대교를 건너 남단으로 이동한다.
▼ 가양대교로 올라가는 에리베이터는 고장 수리중 이란다.
▼ 가양대교에서 바라 본 방화대교, 오전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
▼ 가양ㄷ교 끝단 부분에 도착하고 있다.
▼ 가양대교 끝단 계단을 내려 오면 좌측으로 서울 둘레길 안내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스테프 찍는 곳이 보인다.
@ 비가 오는 관계로 오늘은 여기서 마감을 하고 가양역에서 전철로 귀가한다. (13:35)
▼ 오늘 서울 둘레길 도보여행 한 코스 정리를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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