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봉산 편백나무 숲길 걷기

노송☆ 2024. 6. 5. 12:50

@ 2024년 6월 2일

@ 16구간 서울 들레길 걷기 하던 중 봉산 구간 동쪽 기슭에 편백나무 숲과 함께 무장에 데크길이 만들어져 있는것을 보고  한 번 걷고자 생각하던 차에 오늘 걷게 되었다. 

@ 교통편은 6호선 새절역 3번출구에서 40m 정도 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정류장에서"은평10번 " 마을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 한다. 

▼ 새절역 3번 출에서 바라 본 버스 정류장

▼ 버스정류장에서 본 새절역 3번 출구

▼ 버스종점은 숭실 중,고등학교 앞이다. 

▼ 버스 종점에서 하차 하여 약간 언덕 진 비탈길을 400-500m 올라가면 봉산 편백나무숲길 입구에 도착 된다.  입구에 있는 봉산 편백나무숲 에 대한 상황판이 있다. 

▼ 입구부터 무장애 데크길로 만들어져 있다. 

▼ 곳곳에 쉼터가 있어 쉬어가기 좋다. 

▼ 초입은 활엽수길 이지만 지금부터 편백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 함께 동행한 기택 친구

▼ 날씨가 쾌청하여 서울시내 전경을 현명하게 볼 수 있다.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 화장실이 있는 편백정에 도착합니다.  초입에서 35분 소요 되었습니다. 편백정 부터 봉산 까지는 서울둘레길 과 겹치는데 데크길로 가다가 데크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서울둘레길과 겹치는 흙길을 따라 봉산 까지 갑니다. 

▼ 북한도 보이고 , 인왕산, 안산, 넘어 남산 타워까지 보입니다. 

▼ 봉산 편백나무숲

▼ 여기서 부터 서울둘레길과 겹치는 흙길입니다. 

▼ 작은 봉우리에 잔디광장이 있습니다. 

▼ 봉산정상에 도착합니다(12:46) = 초입에서 1시간 20분 소요

▼ 봉산 정상에서 바라 본 서을 시내전경

▼ 여의도 63빌딩과 우리날에서 3번째로 높은 파아크 빌딩

▼ 봉상 정상 풍경

▼ 봉상정상에서 수국사 방향 무장애숲길로 내려 갑니다. 

▼ 수국사에 도착합니다 (13:24) =봉산정상에서 40분 소요= 금으로 도금된 수국사 본전

▼염화미소전 =사찰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본 가람 현판입니다.

▼ 염화미소전 내부

 

 

@ 수구사를 관람하는 것으로 오늘의 봉산 편백나무숲길 걷기을 마친다 =03:14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