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 27일
@ 서울에는 한옥마을 이 몇 군데 있다. 유명한 북촌 한옥마을이 있고, 인선동 한옥마을, 남산골 한옥마을 과 은평구 한옥마을이 있다. 은평구 한옥마을은 최근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가봐야지 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가게 됐다.
@,은평구 한옥마을은 2014년 12월 대한민국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한 은평구의 신흥 한옥 전용 주거단지다. 조성 초기에는 구민 사이에서도 비교적 생소한 마을이었지만 현재는 진관사, 불광천과 함께 은평구를 대표하는 장소 중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으면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어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의 수가 점점 늘러나는 추세다.
@ 은평구 한옥마을 가는 교통편은 연신내역 3번출고로 나와 서울 방향으로 50m 걸어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다. 연세하늘치과 병원 앞인데 여기서 701, 7211번 버스를 타고 하나고,삼친사,진관사입구에사 하차면 바로 한옥마을로 들어 가는 입구가 있다.
▼ 한옥마을 정류장
▼ 정류장에서 내리면 한옥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 각각의 집에는 이름이 있는데 위집에는 "누항재" 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담벽에 그 뜻을 해설판을 붙어 놓았다.
@ 이 곳 한옥 마을은 거의 2층으로 지어져 있다.
@ 한옥마을에 있는 역사한옥 박물관을 관람한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은평의 역사와 한옥의 문화를 주제로 전시, 교육, 체험을 제공하는 문화공간입니다.
▼ 진흥왕 순순비
▼ 기와의 장식
▼ 박물관 옥상에서 바라 본 풍경
▼ 은평한옥마을을 관람하고 진관사로 발길을 돌렸다.
▼ 진관사 연지원
▼ 진관사 대웅전
▼ 진관사 명부전
▼ 대웅전 추녀
▼ 나한전
▼ 좌로부터 독성각, 칠성각
▼ 진관사 전경
@ 진관사를 관람하고 다시 한옥마을로 나온다.
▼ 진관사를 나와 삼각산 금암미술관을 관람한다.
@ 흐름의 서사 =흐르는 달, 2023 백자토,Frit glass, 물레 성형
▼ 삼각산금암미술관을 관람후 바로 옆 건물 한옥 셋이서 문학관을 방문한다.
@ 셋이서 문학관을 끝으로 오늘도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가슴에 안고 은평한옥마을을 떠나 귀가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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