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 2024년 1월 24일

@ 계속되는 추위에 야외 활동은 건강에 무리수가 되는거 같아 실내 활동을 하기로 하고 박물관 견학을 나선다. 국립중앙박물관, 농협박물관, 서울시 역사 박물관, 전쟁기념관에 이어 오늘은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 견학을 한다. 민속박물관은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연구,전시,교육 보존하는 문화 공간입니다.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3개의 상설전시관과 국내의 다양한 민속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하는 2개의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 전시실은 상설전시관1:한국인의 하루, 상설전시관2: 한국인의 일 년, 상설전시관3: 한국인의 일생, 4.5관은 기획전시실로 구분된다. 어린이박물관관 야외전시장이 있다.

@  먼저 본관 건물 우측 앞쪽에 있는 야외 전시장 추억의 거리를 둘러 본다. 

▼ 국민학교 모습이다.

▼ 국민학교 교실 모습이다.

▼ 겨울에 난로위에 도시락을 데워 먹던 시절이 새록새록 추억들이 떠 오른다. 

▼ 추억의 거리

▼ 다방 내부 모습입니다.

▼ 사진관 내부

▼ 의상실 내부

▼ 국립민속 박물관 본건물

민속박물관 계단은 불국사의 청운교. 백운교, 건물 중앙은 법주사 팔상전, 오른쪽은 금산사 미륵전, 왼쪽은 화엄사 각황전을 본떠서 디자인 하였습니다.

▼ 본 건물 오른쪽 금산사 미륵전모습을 본떤 건물

▼ 화엄사 각황전을 본 떠서 만들었다는 본 건물 왼쪽 건물(어린이 박물관)

▼본관 문을 열고 들어 서니 넓은 공간으로 벽 한쪽에 쌍계사 장승을 장승을 갖다 놓앗다. 

▼ 각 지역 의 가면극

▼ 민속박물관에서는 2024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특별전으로 용(龍) 날아오르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를 열고 있다. 

@ 용은용오름,번갯불,악어,뱀,돼지,공룡 등에서 기원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예로부터 용은 색깔 ,발톱 수, 외형, 서식지 등에 따라 여러 이름이 있었고 순우리말로는 "물"의 뜻이 담긴 "미르"라는 이름으로불렸습니다. 

少時多明日 : 젊을 때는 내일이 많았는데, 

老去多昨日 : 늙어갈수록 어제가 많아지네

明日摠成昨 : 내일이 모두 다 어제가 되니,

今日卽瞬一 : 오늘은 바로 한 순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