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남도여행= 4일차 소등의섬,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

노송☆ 2023. 1. 27. 22:30

@ 2023년1월 14일

@ 남도여행 4일차다, 오늘은 소등섬을 찾고 다음에 정남진 편백숲우두랜드 와 호두귀족박물관,토요시장을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갈 예정이다. 

@ 소등섬(小燈)유래= 먼 바다에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하여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이 귀환하기를 빌었다하여 소등섬이라 부르고 이 섬을 보호하고 여인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하여 바다의 용이 승천하지 않고 섬 주변을 휘 감고 영원히 머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남포부락은 1,000여년전에 형서 되었으며 500여년 전부터 이곳을 신성시하여 제단을 쌓고 안녕과 평화 무병장수, 풍어를 기원코져 매년 음력 대보름날 부락민이 모여 제물을 바치고 당 할머니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 소등섬, 바다물이 나가 걸어서 들어 갈 수 있다.

▼ 섬입구에 당할머니상이 모셔져 있다. 

@  소등섬은 아주 작은 섬으로 한 쪽은 바위로 그 뒤로 소나무들이 자라고있다.

@ 소등섬에서 본 남포부락

@ 물이 빠져 나갈 때는 자유로니 드나들수 있다. 

@ 소등섬

@ 소등섬을 탐방하고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로 고고고

@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100ha 편백나무숲으로 피톤치드에 의한 아토피 등 피부질환, 스트레스, 면역력 강화, 심신안정을 시키는 편백치유의 숲이다. 

@  무장애 데크길

@ 편백나무 숲길

@ 우드랜드에는 목문화전시관, 생태건축 체험장, 국내최초의 소금집, 치유의 숲, 숲 해설 프로그램, 유아숲 프로그램,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각종 체험과 숲치료를 예약으로 할 수있다.

@ 우두랜드는 매우 넓은 면적으로 모든 코스를 걷기 위해서는 온 종일 걸어도 모든 코스를 걸을 수 없다.  2시간 정도 편백나무 숲을 걷는 것으로 만족 하고 다음 코스인 귀족호두나무 박물관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