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3일차 약산면 치유의 숲

@ 2023년 1월 13일 

@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 해변을 걸어보고나서 장보고대교를 건너 고금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약산면 치유의 숲으로 갔다. 

@. 완도군은 약산면 당목항 인근 동백 숲 일원을 해안 치유의 숲으로 조성되었다. 60ha           면적에 치유센터, 치유 숲 길, 명상쉼터, 전망대 등 다양한 자연속 숲 체험 공간과 산림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약산면 해동리 해안 치유의 숲 대상지는 동백나무, 구실잣         밤나무, 붉가시나무 등 난대수종이 해안가와 어우러져 빼어난 풍광을 이루고 있다.

▼ 약산면 해안치유의 숲 사무실 앞에서 본 남해바다, 짙은 안개로 인해 쪽빛 바다는 볼 수 없다.  

▼ 치유의 숲 사무실 직원으로부터 치유의 숲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았다. 아직 프로그램은 운용하지 않고 숲길만 개방하고 있는 안내와 함께 숲길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 건물 2층으로 올라 둘러보고 외부로 나가 동백숲으로이어지는 숲길을 걸어간다. 

▼ 치유쉼터 방향으로

▼ 애기동백꽃이 피고있습니다. 

▼ 치유프로그램장 방향으로

@ 날씨가 흐려 쪽빛바다를 볼 수 없는 것이 아쉽다.

▼ 숲길은 잘 관리 되어 있었다.

▼야생염소가 뛰어 다니고 있다. 

▼ 동백나무군락지

▼ 약산치유의숲을 즐겁고 신바람나게 걷고 약산대교을 건너 장흥으로 갑니다. 

▼ 보이는 고금대교를 건너면 완도의 여행길은 끝나고 강진군을 거쳐 장흥 정남진으로 갑니다. 

@, 약산 해안치유의 숲은 완도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의 시설중 하나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림치유와 해양치유가 가능한 복합치유공간입니다.  주요시설로는 치유숲길, 해수치유길(물속길 걷기), 해수온열치료실(해수욕탕), 해수족욕탕이 고, 휴양과 더불어 교육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완도에 가면 꼭 이곳 "약산 해안치유의 숲" 을  다녀 갈 것을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