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봄의 화신 복수초

노송☆ 2022. 2. 12. 14:56

@,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 날씨가 따뜻하니 미세먼지가 온 천지를 감싸고 있다' 지난 토요일 과 일요일은 퇴직여행 다녀 오느라 홍릉수목원을 다녀오지 못해 복수초가 피었는지 궁궁하여  홍릉수목원을 찾았다. 

복수초

@ 미세머지가 잔뜩 끼어 불암산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2022년2월 12일 오전 9시경 창동지하차도 위에서 바라본 불암산 방향 모습, 앞에 큰 건물이 노원 신세계백화점

@ 올 해는 복수초가 늦게 피었다. 늦 추위가 왔고 눈이나 비가 오지 않아 그렇지 작녀보다 늦다. 

@ 풍년화도 꽃망울을 퍼드리기 직전이다. 

딱총나무

 

않은 부채

@ 귀가 길에 의능과 둘레길을 걷고 왔다

의릉에 있는 이 향나무의 수령은 약 160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 향나무는 측백나무과 상록침엽교목으로 4~5월에 꽃이피며, 노란 수꽃이 가지 끝에서 긴 타원형을 이룬다. 열매는 원형이며 흑자색으로 다음해 9~10월에 익는다.

@, 향나무는 속살에서 강한 향기가 나므로 향나무라 부른다. 향을 피우는 것은 부정을 없애고 정신을 맑게 하여 천지신명과 연결하는 통로라고 생각하여 신을 불러오는 매개체로서 제사을 드릴 때는 반드시 향을 피우며, 여러 종교의식에도 널리 쓰인다. 속살이 붉은 빛을 띤 보라색이므로 흔히 자단(紫檀)이라고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