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포천 하늘 아래 치유의 숲 걷기

노송☆ 2021. 8. 13. 22:10

@, 2021년8월 13일

풍욕장

@,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은 포천시 생태공원과에서 운영하는 아름드리 잣나무가 우거진 숲입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을 천천히 산책하시면서 하루 쉼의 시간을 가지면 모든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면역력도 높아지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인근 명소들과 함께 하루 나들이에 적당한 힐링의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몇일 전 전화로 프로그램 참여를 예약하고 ,출근 시간과 겸쳐 교통혼잡이 있을거 같아 서둘러 일찍 출발했다. 하지만 생각 보다 30여분 일찍 도착하여 정문 앞에서 대기 해야 했다. 대기 하는 동안 정문 앞 좌측에 있는 계단을 올라 좌측의 테크길을 이용하여 에메이징파크로 가는 출렁다리를 가보기로 했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기에 중간 까지만 건너가다 되 돌아왔다.

치유의 숲 정문 모습, 좌측 계단을 올라가 좌측으로 2분 정도 가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출렁다리 모습
출렁다리 건너가 어메이징파크
정문과 관리사무소 모습

@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오전 09:30 과 오후 01:30 분. 2회 실시하며 2시간동안 실시한다.

@, 09:30문에 관리사무소에 들어갔다.

사무소 출입구 모습.
사무소에는 나무재료를 이용한 창작물이 많이 전시 되어있다.
개구리 합창단 입니다.

@ 사무실 안에서 산림치유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야외 실습장으로 향했다.

@, 산책길에는 나무를 이용한 여러 종류의 공작품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힝링테크 입니다. 여기서 치유선생남과 1시간 30분 동안 산림치유 활동을 했습니다.

@,

@, 화전민(火田民)터는 산이나 들에 불을 놓아 나무와 풀을 태운 뒤 그 자리에 밭을 일구는 사람을 말한다. 이 곳은 화전민이 생활을 했던 자리로 1968년 산림녹화가 중요시되며 "화전정리법"이 공포되고 1970년대 초에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숲속의 집

 

숲속 족욕장, 코로나 확산으로 사용금지
치유의 숲 진입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