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8월 31일
@, 남도여행 3박4일 마지막 날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다녀야 할 곳을 다니지 못하고 예정대로 여행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게 한 시간들이 나에게 귀중한 여행이 되었다.
오늘의 일정은 귀가하면서 담양에 있는 죽녹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여행을 마치고 귀가 하기로 했다
@ 남도의 여행은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는 것이 여행의 목적이 아닐까? 하면 현지의 오래된 전통 한옥집에서 하루밤을 지내면서 우리전통 한옥집을 느껴보는 것도 여행의 참맛이 있다. 그 집이 바로 서재필 박사 생가옆에 있는 "목임당" 이다. 목임당은 권위있고 으리으리한 양반집 고택이 아니라 우리가 어린적 보고 자란 전통 가옥이다. 시골 할아버지댁을 찾아온 기분이라 할까?
목임당 주인은 도시에서 생활하다 빈 이집을 발견하고 고민고민 끝에 이집을 매입하고 4년동안 공들여 수리하면서 선조들의 살던 공간을 최대한 살려 보존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한다.
@ 아침에 서재필선생 생가를 둘러 본다.
@ 점심식사는 죽녹원앞 냇가 건너편 국수집에서
@ 점심식사후 :카페.림"에서(13:00) 차 한 잔 하면서 잠시 쉬식후 귀가
'=도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여행 1일차 (0) | 2020.10.26 |
---|---|
충북 진천 백곡저수지와 배티성지 둘레길 걷기 (0) | 2020.10.11 |
남도여행 3박 4일 = 3일차 (0) | 2020.09.13 |
남도여행 3박4일 2일차= 해남 여행 (0) | 2020.09.10 |
남도여행 3박4일 1일차 진도 여행 (0) | 2020.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