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숲길

@, 2018년 8월 20일 월요일

@, 비번이라 오전에 휴식을 취하고 점심식사후 경춘선 숲길 구간중 화랑대역에서 담터마을 까지 연장 개통

    되었다고 하여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가 보기로 했다.

▽ 중량천에서 경춘선 숲길로 올라갈 수 있는 에레베이터

▽ 경춘선 숲길 시작점입니다. 월계역에서 500m입니다.  담터마을까지 6km입니다.

@ 대중교통으로 접근시 1호선 전철 월계역에서 접근하면 좋습니다/

@, 경춘선은 일제시대인 1939년 개설 되었는데 2010년 12원 경춘선 전철화 사업으로 회기역에서 망우역을 거쳐

    신설역인 별내역을 연결하고 갈매역으로 이설하므로서 성북역(현 광운대역)-갈매역까지 구 경춘선 선로을

     폐선시키고 숲길을 조성하였다.

     서울시는 경춘선을 도보길로, 자전거길로 ,녹색복지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에게 개방했다.

     과거의 낭만과 향수를 생각하며 걸어보면 재미있다.

▽ 옛 철길이었씀을 알리는 흔적을 남기고 있다.

▽ 중량천위에서 본 도봉산

▽ 경춘선 숲길은 자전거도로, 도보길 숲길로 조성되어 있다.

▽ 경춘선숲길 안내소. 무궁화객실을 사용하고 있다.

▽ 아직 공사구간이 있네요

@ 시간을 거닐는 경춘선 숲길 철길이 생기면서 완충녹지를 조성한 곳은 개발이 이루워지지 않아 잘 자란 나무가

    철길을 따라 숲을 이루고 잇다. 여기에 다른 관목들이 함께 자라 사계철 꽃을 피우고 있어, 철길을 따라 걸으면

   숲 속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구 화랑대역

▽ 구 화랑대역 역사

▽ 화랑대역에서 담터마을까지는 산책길로 되어 있다.

▽ 비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 비포장도로가 끝나고 다시 철길밑으로 포장된 자전거 도로가 나옵니다.

▽ 별내역이 보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가 봤습니다.

▽ 경춘선 숲길 지도, 3번에서 2번까지 6.3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