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노송☆ 2018. 7. 17. 14:17


@, 2018년 7얼 10일 토요일

최근 단양에 새로운 명물로 부상하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전도길이 많은 관광들에게 인기가
있으면서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봄부터 계획하다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지인과 함께
가 본다. 아침 6시30분에 출발 8시쯤 도착하니 주차장이 여유가 있다. 싸온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전망대는 남한강 수면에서 80-90m 위에 25m 높이로 세워졌다,
발밑 100m여 미터 아래 강물을 내려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는 단양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 만천하 스카이워크 라는 이름은 전망대가 설치된 산이름이 만학천봉(320m) 이라는 이름에서 ( 만개의
    골짝이와 천개의 봉우리 라는 뜻) 만 천하(온 천하) 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2-17년 7월 13일에 개장장된 일에 주ㅜ말이면 수만명의 관광객이 몰려 온다고 한다.
@ 주차장 위쪽에 있는 매표소에서 매표를 한 후 셔틀 버스로 만 천하 스카잉워크 전망대로 이동 한다,
    매표후 승차를 기다리는 관광객
▽ 버스승강장에서 올려다 본 만천하 스카워크 전망대
▽ 전만대 올라 가는 길은 나사형으로 빙빙 돌아 올라가는데 올라 가다가 본 남한강 물이 흙탕물이다.
▽  계단없는 테크로 되어 있어 횔체어도 올라 갈 수 있다.
▽ 내려다 본 버스승강장과 짚 라인 승차장
▽  올려다 본 전망대
▽ 전망대 올라 가는 길
▽ 전망대 구조물
▽ 전망대에서 본 단양시내


▽ 전망대 바닥은 투명유리와 망으로 되어 있어 밑 바닥이 내려다 보여 스릴를 맛 볼 수 있다.


▽  전망대 위 구조물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과 버스가 올라 오는길




▽ 짚 라인 타는 관광객




느림보 강물길 제5코스 단양 잔도길은 남한강변을 따라 만학천봉의 수직 절벽을 이용한 데크로드 길이다.

@, 잔도 란  험한  벼랑 같은  곳  에 선반을 매달아 놓은듯이 만들어 놓은길을 말한다.

    단양 상진대교 에서 만천하스카이워크 주차장 약 1.2 km 남한강 수면에서 높이 20 m에 설치된 데크로드

    로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하면서 암벽길의 두려움을 주는 짜릿한 스릴감을 만끽하면서  때로는 강물

    이 내려다 보이는 철망길 구간 에서는 간담이 서늘하여 제대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오금이 저리는 탐방

   코스이다.  

   중국의 장가계의 귀곡잔도,유리잔도길~~~

   걷는 것도  무섭고 힘든데 이 길을 민든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걷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에도 잔도길이 생겼다하여 왔는데 가는날이 장날 이라고 보수 공사 중이라서  아쉬움을

    나긴채 단양 팔경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아, 도담삼봉, 석문을 보고 귀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