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1월 12일 일요일 흐림, 최고 15도
1, 파주 삼릉을 탐방하기로 직원들과 가기로 하고 채비를 준비하는중 안양 누나로부터 전화가 왔다, 비어 있는
시골집 방에 불이 켜져 있다고, 시골 이웃집에서 연락이 왔다고, 시간이 되면 다녀 오라고, 직원의 양해를 얻어
시골집을 거쳐 유관순 생가와 사당 그리고 독립기념관을 방문 하기로, -------
▽ 유관순 생가
@ 유관순열사 생가지(柳寬順烈士 生家地)
사적 : 제230호
소재지 :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생가길 18-2
아곳은 1902년 12월 16일 유관순 열사가 태어난 곳이다. 열사는 이화학당에 다니던 중 서울의 3.1만세운동에
참여하였고 이후 고향으로 내려와 1919년 4월1일 3천여 군중이 참여한 호서지방 최대의 독립만세운동인 아우
내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 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경성복심법원판결에서 7년향을 선고밭고 서대문 형무소에 수삼되었다.
옥중에서도 끊임없이 만세시위를 하다가 갖은 폭행과 고문에 못이겨 1920년 9월 28일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1962년 3월 1일 대한만국 건국공로훈장을 추서하고 열사의 애국정신을 기릭 위하여
1991년 얫 집터에 생가를 복원 정비 하였다. 생가옆에는 기념비와 열사가 다녔던 매봉 교회가 있다.
▽ 유관순 열사 생가 관리사(柳寬順 烈士 生家 管理舍)
소재지 :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생가길 18-1
1919년 4월1일 아우내독립만세운동 이후 유관순열사의 가족은 거처할 곳이 없이 생활하던 중 정부에서
1977년 본 건물을 한옥으로 건축하여 열사의 가족에게 유관순 열사의 생가를 관리하면서 거처하도록 하였다.
유관순 열사의 남동생인 유인석씨의 가족이 거주하였으나 현재는 비어 있다.
▽ 유관순 열사 생가 비
@ 유관순 열사 사적지
▽ 유관순 열사 추모각 가는길
▽ 열사 추모각
▽ 추모각에서 바라본 병천읍내
▽ 기념관 앞에 있는 타임 캠슐
▽ 기념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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