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0얼 16일 일요일
@ 산과 자연의 친구 우이령사람들과 1박2일 2일째날은 울진 금강소나무길 1코스 탐방이다.
조선 시대부터 금표비를 세워 관리해 온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일제 강점기 이곳의 소나무를 반출하기
위해 춘양까지 철도를 건설하여 "춘양목" 이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다. 평균나이 150년의 쭉쭉 뻗은 아름드리
금강송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펼쳐지는 전경이 장관을 이루며 몊종 위기종인 산양이 서식합니다. 옛날
보부상들이 울진 흥부장에서 부터 봉화, 영주, 안동 등 내륙지방으로 행상을 할 때 넘나들던 십이령(열두고개)
중 네 고개가 포한된 1코스는 탐방로 13.5km를 걷는 길이다.
▽ 두촌리마을 새벽 전경입니다.
▽ 아직 개관되지 안은 숙소시설
▽ 주점과 숙소로 이용 될 건물 아직 개관 전입니다.
▽ 함께 한 일행들이 해설사로부터 주의 사항을 듣고 있다.
▽ 금강소나무 숲길 이부에 있는 울진내성행상불망비 앞에서 해설을 하고 있는 해설사.
▽ 바릿재를 넘어가는 일행들
▽ 소나무를 보호 하기 위한 표석
▽ 점심 시간, 점심 도시락은 두촌리 마을 부녀회에서 비빔밥으로 배달된다. (6,000원)
▽ 숲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나무
▽ 나그네의 목을 축여 주는 샘터
▽ 너삼밭재 마루
▽ 위 묘소에 있던 비석이 장마로 인해 밀려 내려온것을 숲길 관리인들이 정리하여 세웠다고 한다.
▽ 화전민들이 사용 하던 연장방아터 복원이 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 저진터재마루
▽ 목표지점인 금강송 팬션에 도착 합니다.(15:15)
▽ 버스가 반갑게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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