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

@ 2016년10월 14일 금요일

경의선 숲길은 총 연장 6.3km, 폭 10~60m의 선형 공간이다.

홍제천부터 용산문화체육센터까지 이어지는 길은 공원구간(4.4km)과, 경의선 및 공항철도 역사(驛舍)구간(1.9km)으로 이루어져 있다.

풍부한 녹음을 제공하는 공원구간 사이로, 시민들의 쉬운 접근과 각종 편익을 위한 지하철역 및 복합시설이 위치하여 풍성한 자연과 활기찬 도시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된다.

@, 4호선 삼각지역 6번 출구나, 6호선 7번, 8번 출구로 나와 승강기를 타고 경부선 철길을 건너 용산구 문화체육센터 건물 뒤로 올라서면 객차가 서 있는데 여기가 시작 지점이다. (아래지도 참조)

▽  경부선 용산방향

▽ 용산체육문화센터 뒤에 있는 객차, 여기서부터 경원선 숲길이 시작된다.

▽ 열차의 진행방향을 바꿔주는 방향 전환기

▽  칠조화

▽ 철길 건널목에 세워져있는 차단기 .

     열차가 진입하면 땡땡소리와 빛이 번쩍거리며 차단기가 내려와 자동차나 사람들이 들어 오지

     못하게 막는다

▽  시작점에서 본 효창공원역앞 방향

▽ 6호선이 지나가는 효창공원역앞역 5번출구 를 지난다.

▽ 5번과 4번출구를 지나 차도를 건너 경원선 숲길은 이어진다.

▽ 효창공원앞역 4번과 5번 출구 주변의 풍경

▽  효창공원앞역과 공덕역 사이 경원선 숲길 약도

▽  새창고개방면

▽  작살나무

▽ 새창고개에서 내려서면 만나는 버드나무, 여기서 길은 공사로 인해 끈긴다. 공덕역 10번출구로 들어가

    1번출구로 나오면 경의선 숲길은 다시 이어진다. (아래지도 참조)

▽ 공덕역은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승환 할 수 있는 역이다.

▽ 1번출구로 나오면 경의선 숲길과 이어진다.

▽ 공덕역 1번출구로 나오면 공사 관계로 어수선 하지만 입구가 공터로 이루어진 경의선 숲길 입구를

    만날수 있다.

▽ 가막살나무

△▽  소나무숲길

▽ 책거리구간은 아래와 같은 구조물 설치가 한창이다.

▽ 양버들 : 수형이 비자루같이 길며 수피는 세로로 갈라진다. 잎의 길이가 넓비보다 짧다.

▽ 경원선 숲길이 끝나는 지점이다.

    오른쪽 철길 밑으로 가지말고 좌측 언덕길로 올라가 내려서 길을 건너면 홍재천을 만나 건너서 가좌역

    4번 출구와 만난다.

@ 4호선 삼각지 6번출구로 나와, 가좌역 4번 출구 까지 약 2시간 30분 소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