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철새자전거길 타기와 군산 근대 역사 문화거리 걷기

@ 2016년 11월 26-27일 1박2일, 토-일요일

@ 이번 군산 나들이는 관광공사와 군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벤트관광 사업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첫 날(26일)은 비가 오기는 했지만 군산 시내의 탁류길을 걸으면서 우리의 지난 역사의 아픔을 생각

    해 보았다. 엣날이나 지금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이 정신차려야 할 덴데 그러지를 못하니 걱정이다.

@ 1일차 첫날은 군산 시간여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방문하고 탁류길을 걸었다.

△근대건축관 : 군산시 해망로 214(장미동23-1)

근대건축관은 국가등록 문화재 제374호,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이다.

1922년 신축한 은행건물로 일제강점기 침탈적 자본주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은행이었다.

2008년 보수.복원 과정을 거쳐 군신 근대건축관으로 활요하고있다.

▽ 우중속에서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뭇어나오는 탁류길을 걷고 있다.

▽1998년 개봉한 영화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의 촬영지로 군산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매주 월요일 휴관)

▽ 신흥동 일본식 가구(구.히로스가옥) 군산시 구명1길 17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상과 이들의 농촌 수탈의 열사를 알수 있는 곳으로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 동국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일본식 사찰로 유명하다.

▽ 저녁 식사는 갈비탕

▽ 저녁식는 이곳에서 갈비탕으로. . .

▽ 안개낀 군산 밤거리

▽ 이곳에서 숙식했습니다.

▽ 2일차에는 금강 철새자전거길 18km 정도 라이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