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매월폭포

노송☆ 2016. 7. 26. 22:25

@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  몇일째 열대야가 계속 되는 날, 복주산 휴양림 찾아 가는길에 덤으로  매월대 폭포를 찾아 갔다.

▽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이 주차장이자 입구이다.

▽ 별빛 산장 방향으로 올라 간다.

▽ 등산 리본이 많이 달려있다.

▽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올라 가면 매월폭포에 도착된다.

@, 매월대는 생육신의 한사람인 매월당 김시습 선생과 8의사가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비분한

     나머지 관직을 버리고 이 일대 산촌으로 은거하여 소일하던 곳으로, 복계산 기슭 해발 595m

    산정에 위치한 깎아 세운 듯한 40m 높이의 층암절벽 (일명:선암)을 말한다. 전설에 따르면 아홉

    선비는 이 암반에 바둑판을 새겨놓고 바둑을 두며 단종의 복위를 도모했던 곳이라 전해온다.

    그 후 사람들은 이 바위를 김시습의 호를 빌어 매월대라 부르게 되었다. 매월대 정상에서 동쪽으로

    1km 정도에는 매월 대폭포가 있어 사계절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다







▽△  소나무 쉼터에서




△▽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폭포에서 아침 먹고  노송 쉼터를 거쳐 삼각봉까지는 약 1:35분 소요 된다.

@ 삼각봉에서  복계산방향을 버리고 매월대 등선으로 내려 선다.  지도 참조

    이 구간은 많은  등산객이 찾지 않는 길 이지만 흐미한 흔적은 있어  어렵지 않게 산행 할 수 있다.

▽  1치 암봉의 정상부


▽  매월대 정상부.  매월 김시습이 두던 박둑판은 없고 망가진 군 진지만 있다.

▽ 서울 태백산악회에서 사용 하는 2차 암장 덕구바위


△▽  아래에서 본 매월대 모습


@, 매월대는 생육신의 한사람인 매월당 김시습 선생과 8의사가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비분한 나머지

    관직을 버리고 이 일대 산촌으로 은거하여 소일하던 곳으로, 복계산 기슭 해발 595m 산정에 위치한

    깎아 세운 듯한 40m 높이의 층암절벽 (일명:선암)을 말한다. 전설에 따르면 아홉 선비는 이 암반에

    바둑판을 새겨놓고 바둑을 두며 단종의 복위를 도모했던 곳이라 전해온다. 그 후 사람들은 이 바위를

    김시습의 호를 빌어 매월대라 부르게 되었다. 매월대 정상에서 동쪽으로 1km 정도에는 매월 대폭포가

    있어 사계절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다


▽ 다시 주차장 도착 (. 11: 37 도착)


▽ 아래 초록색 코스

    주차장 - 매월 폭포 - 노송쉼터 - 삼각봉 - 바위 - 매월대 - 태백암장덕구바위 - 주차장 = 03:35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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