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0월 11일@ 휴양림의 숙박은 조용한 분위기에 맑은공기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좋아 항상 지방에서 숙박할 때는 조금은 불편해도 휴양림을 찾아 숙박한다. 그리고 아침 일찍 산책하는 맛도 좋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만수산휴양림을 둘러 본다.만수산 휴양림은 1991년에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130만㎡, 1일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부여군청 산림과에서 관리한다. 차령산맥 끝부분 해발 575m의 만수산 기슭에 있으며, 산세가 연꽃처럼 여덟 계곡으로 형성되어, 경관이 빼어나며 노송과 활엽수, 천연림이 울창하다.조선시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이 지내던 곳으로, 깊은 산림 속에 묻혀 있어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고 있다. 인근의 성주산 자연휴양림과 임도가 이어져서 산악자전거나 산행으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