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다시 찾은 구봉도 해솔길 걷기

노송☆ 2024. 3. 27. 08:58

@ 2024년 3월 20일

@ 구봉도 해송길은 10여년 전 지인과 함께 영흥도와 이어 1박2 일로 다녀왔었다. 네비에 " 구봉도활어회센터"라고 입력하고 가면 주차장에 도착한다. 옛날 보다 주위에 크게 변한것은 없고 주차장정비가 잘 되어 있었고 조영물도 새로 세워져 있다. 

@ 주차장에는 화장실도 구비 되어 있어 미리 비워두고 가는 것이 좋다. 

▼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안내도,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주차장 주변에 있는 건물, 이 건물의 입점한 "구봉도 노래 연습장" 또는 구봉도활어회센터"을 입력하고 가면 된다. 

▼ 구봉도 주차장 옆에 있는 조형물

▼ 입구에 들어서 우측으로 바다를 끼고 가다보면 이런 귀여운 조영물동 옛날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 (12:59)

▼ 둘레길은 잘 정비 되어있어 걷기 좋다. 

▼ 노루귀꽃 야샹화, 10여년전 이곳에 왔을 때도 본 노루귀꽃 예쁘고 귀엽다. 

▼ 현호색

▼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다. 

▼ 나무 가지 사이로 바다가 보인다. 

▼ 함께 한 일행

▼ 해안 길로 내려 갈 수 있는 갈림길

▼ 돌아 갈 때는  이 해안길로 갑니다. 

▼ 개미허리를 닮아서 개미허리다리

▼ 목적지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 낙조대 도착(11:42)

▼ 해안길에서 올려다 본 개미허리다리

▼ 낙조전망대를 떠나 오다가 되돌아 본 풍경

▼ 능선에서 해안길로 내려서는 계단

▼ 좌측 할머니바위. 우측 할아버지 바위

▼할아버지바위

▼ 다시 구봉도에 도착했습니다.(12:26)

@ 다시 나와 "배터지는 집"에서 바지락 칼국수, 영양밥 등을 시켜 맛있게 먹고 시화나래 휴계소에 있는 달 전망대로 간다.

▼ 달전망대

▼ 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시화호 방파제 및 휴계소

▼ 시화나래휴계소 조각물

▼ 빛의 오벨리스크

▼ 점심식사를 했던 식당

▼ 바다향기 수목원에 도착

▼바다햘기 수목원 산책길 걷기

▼제비꽃

▼ 1004개의 풍경, 소리나는 나무

▼ 진달래 한 송이가 피었습니다.

▼샤프란

▼ 아네모네

▼백량금

▼ 바다향기 수목원을 산책하고 탄도항 누예섬을 가기 위해 갔지만 물이 빠지는 중이다. 바람이 엄청 불어 물이 빠질 때 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중간에 가다가 되 돌아와 귀가했다. 

@ 오늘도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낀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