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2

강진 다산초당

@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강진은 여행 일정에 없었던 코스인데 강진반값여행 신청에 선정되어 1박을 하게되었다. 백련사에 이어 다산 초당을 방문하게 되었다.@, 다산초당은 강진만이 한눈으로 굽어 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18년중 10여년 동안을 생활하시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600여권에 달하는 조선조 후기 실학을 집대성 하였던 곳이다.현판에 판각된 ‘다산초당'이란 글씨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친필을 집자해서 모각한 것이다.다산초당, 동암, 서암, 천일각 등의 건물과 ‘다산4경' 이라 부르는 정석, 약천, 다조, 연지석가산 등의 유적이 있다.다산초당을 비롯하여 이곳의 다양한 유적을 ‘정약용 유적' 으로 통합하여 사적 107호로 지정하여 보호..

=도보 여행= 12:21:53

강진 백련사 와 동백나무숲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백련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일명 만덕사라고도 하며 〈사기 寺記〉와 정약용의 〈만덕사지 萬德寺誌〉에 의하면 839년(문성왕 1) 무염국사가 창건한 뒤 1170년(의종 24) 승려 원묘가 중건·주석하면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한다. 백련사 :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백련사는 1208년(희종 4)에 천태종의 묘의를 얻은 원묘의 제자 원영은 1211~32년에 걸쳐 80여 칸의 대가람을 완공했으며, 이곳에서 요세가 실천 중심의 수행인들을 모아 백련결사를 조직했다. 고려말에는 왜구에 의해 페허화되었으나 조선 세종 때 효령대군(孝寧大君)의 보호 아래 가람을 재건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시왕전·나한전·만경루·칠성각·요사채 등이 있다...

=도보 여행= 10:5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