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좋은길

기찬자연휴양림

@, 2025년2월 23일 일요일@ 목포구등대에서 눈보라 치던 날씨는 점차 그 양을 줄이더니 멈춰 운전하는데는 지장이없다.@ 숙소에 도착한 시각은 17: 50 쯤 도착하여 짐을 숙소에 얼른 옮기고 산책길에 나선다. ▼ 숙소 앞에서 찍은 숙소앞 전경▼ 숲속의 집▼ 우리 일행이 편히 쉴 숙소 월출과 5호실▼ 산책길에서 뒤 돌아 본 풍경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숙소▼ 산책길은 포장된 시멘트 길이다. 약간 오르막이다'▼ 멍게▼ 눈이 조금 싸여 있네요▼ 첫번째 정자가 있습니다.  아래 지도 6자가 있는 지점입니다. ▼ 정자 옆에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 정자에서 등산로 길을 버리고 임도를 따라 계속 걸어갑니다. ▼ 우측 아래로 저수지가 보입니다. ▼ 두 번째 정자를 만남니다.  위 지도 4번지점입니다. ▼ 두번째 ..

해남 목포구 등대

@ 2025년2월 23일 일요일@ 삼학도를 가볍게 산책하고 장어탕으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출발하여 목포구등대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5:45 이다. 강한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일어 여행 날씨 치고는 최악의 날씨다. @ 여기에서 왜 삼학도 이야기를 할까?▼ 모포구등대 가는길에 전시한 각종 등대 모형  @ 옆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녹이고 나서 숙소인 기찬자연휴양림으로 출발한다.

목포 삼학도와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목포 갓바위를 구경하고 시간을 보니 조금 여유가 있어 전 번에 목포을 방문하여 가 볼려고 하다가 시간상 못본 삼학도를 가 보기로 한다. 한국섬진흥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삼학도로 걸어간다. ▼ 삼학도 약도▼ 삼학도에는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 광중석교를 건너 좌측으로 간다. ▼ 삼학도 무장애 산책로▼ 밀레니엄교를 건너고▼ 삼학도공원 전경@ 이 곳 삼학도는 1960년대 가지는 섬이었지만 목포 앞바다 간척사업으로 육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 삼학도의 전설에 의하면 엣날 이곳에는 용감한 한 젊은이가 무술을 연마하고 있었는데 그 젊은이를 사모하는 세 명의 여성이 있었고, 젊은이 또한 이 세 처녀을 연모하고 있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젊은이는 무술을 익히고 나라를 위하는 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