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양주시 마장 저수지 출렁다리와 둘레길 걷기

노송☆ 2023. 11. 3. 20:52

@ 2023년 11월 2일

@ 코로나 19 후유중으로 인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웠다. 계약기간 2달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어 마음이 편치않다. 며칠만 참고 견디면 될 것을 성급하게 판단을 했다. 내년 봄을 기다리며 그동안 약해진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겠다.

이제 남은 시간들을 서울 시내 구석구석 도보 여행을 해 보기로 한다. 오늘 지인과 고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장저수지에 들려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걷고 왔다.

 ▼ 햇살에 빛나는 윤슬

 ▼ 깊어가는 가을 풍경과 마장저수지 어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