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정선 1박2일 여행 구절리역

노송☆ 2023. 10. 9. 19:29

@ 2023년 10월 1일

@ 북평면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구절리역으로 바로 출발했다, 구절리와 아우라지역 사이 철길을 운행 하는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서다. 오늘 저녁 5시에 저녁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먹고 출발 하여애 하기 때문에 첫회 레일바이크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절리역(Gujeolli station, 九切里驛)은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에 위치한 정선선 철도역이다. 현재는 이 역까지 여객열차가 운행하지 않고 아우라지역까지 갈 수 있는 레일바이크와 정선군 관광열차인 아리랑호만 운영된다. 정선에서 가장 뒤늦게 만들어진 역이다.구절이란 명칭은 이곳을 흐르는 하천이 유천리강과 어우러져 구절양장의 형태로 흐른다는 뜻에서 구절리라 이름 붙인데서 비롯되었다.이 역에서 정선 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는 정선선 아루라지역에서 내려서 구절리역까지 이동, 레일바이크를 타고 아우라지역으로 되돌아가는 코스(편도 및 왕복 아리랑호 탑승 가능)로 운행하고 있다. 이 역에는 4216호 기관차가 있으며 현재 이 열차를 포함한 결번된 철도 차량은 기차펜션으로 리모델링을 하여 여행객들의 숙박장소로 이용된다.

▼ 구절리역 전면 모습

▼ 구절리역 내부

▼ 레일바이크와 탑승하는 관광객

▼ 함께 한 친구

▼ 출발합니다.

▼ 레일바이크 타면서 찍은 주의 풍경

▼ 아우라지역에 도착 후 아리랑열차 타고 다시 구절리역으로 복귀 합니다. 

▼ 구절리역에 도착하여 여치카페에 들어가 차 한 잔 합니다

▼ 쑥차와 라떼

▼ 아우라지와 구절리역을 운행하는 열차

▼ 여치 화장실

▼ 사마귀 벅스랜드

▼ 기차펜션

▼ 구절리역 주변약도

@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로 와서 옥산장에서곤드레 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귀경한다. 

@ 즐거운 추석명절 연휴를 정선에서 1박2일 즐겁게 보내고 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