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정선 1박2일 여행 = 아우라지

노송☆ 2023. 10. 5. 16:42

@ 2023년 9월 30일

@ 로미지안을 출발하여 정선아우라지 주례마을에 도착한 시각은 14:20경 맛집이라고 소문난 주례마을 안에 있는 청원식당에서 콧등치기 국수로 늦은 점심을 하고 아우라지 둘레길을 돌아 보았다. 

▼ 아우라지역 앞에 있는 어름치 도서관

▼ 아우라지 가는 길에

▼ 아우라지 주례마을 주차장앞에 있는 조각상

▼ 청원식당

▼ 주례마을 정경

▼ 예쁜 화장실

 

▼ 총각상

▼ 오작교 모습

▼ 송천에는 출렁다리가, 골지천에는 오작교가 놓여있다.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는 아우라지 모습

▼ 오작교에서 바라본 철교 아우라지에서 구절리역으로 가는 철길

▼ 처녀상과 정자 오작교에서 본 모습

▼ 출렁다리

▼ 송천 짐검다리

▼ 산책로에서 건너는 짐검다리

@ 아우라지역

@ 풍경이 된 사랑노래 아우라지역(驛) 1971년 석탄 수송을 위한 여량역으로 출발, 석탄 수송을 위해 세워진 역이지만 불과 20여년만에 석탄 합리와 정책으로 역원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고 만다. 석탄수송의 시대는 막을 내렸지만 1그1수 희귀어종인 어름치가 사는 첮ㅇ정자연의 아우라지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은 날로 높ㅇ아진다. 이련 분위기에 힘입어 여량역은 2000년 어름치를 테마로 한 아우라지역이라는 이름의 역사로 타시 태어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 아우라지역 어름치안의 작은 도서관

▼ 아루히역앞 어름치는 작은 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아루라지 둘레길 약도 참조

@ 아우라지둘레길 코스 = 아우라지역 - 공원산책길 - 총각상 - 달라리(오작교) - 처녀상 및 정자 - 아리랑 주막촌 - 출렁다리 - 차박 캠핑장 - 강변숲길 산책로 - 짐검다리 - 아우라지 야영장 -공원 산책길 - 아우라지역 = 약 3.5km

▼ 아우라지 둘레길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북평면으로 이동하여 "아침해장국"(아래지도 참조)집에서 두부 두루치기 로 맛있게 저녁식를 하고 가까이에 있는 나전역 카페을 둘러 보고 숙소로 돌아가 여장을 풀었다.

@ 나전역은 청량리에서 오전 08:30에 출발하고 아우라지역에서 17:53분에 발차하는 정선아리랑열차가 1회 왕복 정차 역객 취급열차이며 카페로 이용할 수 있는 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