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9월 2일
@ 지난 여름은 나에게 악몽의 여름이었다.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을 방 안에 서만 지내야 했던 나였다. 7월 18일 부터 8월 20일까지 보행을 할 수 없어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무리하게 타고 다여 엉덩이 근육이 파열 염증이 생겨기 때문이다. 오후에 아이들과 함께 연천에 있는 고루포기성 한식카페에서 차 한잔 하면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
@, 연천호로고루는 연천당포성, 연천은대리성과 함께 임진강과 한탄강이 지류와 만나 형성하는 삼각형의 대지위에 조성된 독특한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으로 임진강이 국경하천역할을 했던 삼국시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귀중한 문화유적이다. 주변의 넓은 공터에는 해바라기를 심고 가꾸어 9월이면 해바라기꽃과 함께 축제를 열어 관광객들에 인기가 있는 곳이다. 우리가 방문할 때 에는 시기가 일러 해바라기 꽃을 보지 못하고 왔다 해버리기껓을 볼려면 9월 20일 쯤이면 만개 할 것 같다.
▼호루고루 초입에 있는 광개토왕비
@ 호루고루성과 푸른 하늘
@ 낣은 잔디 광장에서 한 컷
@ 호로고루 동벽 남쪽 치(雉)
▼ 성위에서 바라본 북서방향
▼ 고로호루성 위로 올라가는 계단
▼ 성 위에서 바라본 남쪽 잔디 광장 과 좌측으로 아직 피지 안은 해바라기 꽃밭
▼ 호로고루 주차장과 해바라기꽃밭
▼ 망향단
▼ 넓은 푸른 잔디 광장
▼ 해바라기꽃은 아직이다 9월 20일경 쯤 가야 만발하지 않을까?
▼ 고로고루 탐방을 마치고 한옥카페에 가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카페입구에는 포토존이 있다.
▼ 주문하는 곳
▼ 저 많은 항아리에는 무었이 들어 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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