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춘천여행

㎥@  2022년 12월 11일

@ 어제는 가족들과 철원을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오늘은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길을 떠나 춘천의 이곳 저곳을 찾아 보았다. 

@  먼저, 가는 길에 옛날 경춘선 백양리역을 찾아 보았다. 

@ 구백양리역은 새롭게 경춘선이 생기는 관계로 폐역이 되었고 지금은 교육차원에서 활용되고 있다. 오늘은 휴무날이라 내부는 관람하지 못한채 발길을 구곡폭포로 돌린다. 

@ 구곡폭포가는 길에 인공 얼음빙벽

@ 구곡폭포 가는길

@ 구곡폭포 아직 웅장한 빙벽을 만들어 내지 않았지만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 다음은 구봉산 가페의 거리에서 커피 한 잔을 하기로 하고 "산토리니 " 카페을 찾아 같다. 끝네주는 주의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 춘천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산토리니 앞 마당

@ 산토리니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소양강땜으로 갑니다.

@ 소양강땜을 전에 몇 번 왔지만 제방을 건너 작은 봉우리에 있는 정자을 올라가 보지 못헤 이번에 올라 가 보았다. 

@ 수연정(水然亭)에서 내려다 본 소양강땜

@ 숫자의 의미

1, 617=소양강땜 건설시 동원 된 인원 617만명

2, 530 = 소양강땜의 제방길이 530m

3, 318 = 소양강땜 총 공사비 318억

4, 353 = 소양강땜의 연발전양 353GWH

5, 29   = 소양강땜의 총 저수량 29억톤

6, 50  = 소양호에 서식중인 담수어 50여종

7, 1    = 동양 최대의 사력땜

8, 1973 = 1973년에 소양강땜 준공

9. 123 = 소양강땜의 제방 높이 123m

10, 12  = 용수공급 12억㎥/년

@ 늦은 점심을 하기 위하여 소양강 땜 아래 성업중인 "통나무집닭갈비"에서 닭갈비 맛있게 먹고 귀경길에 등선폭포을 둘러보았다. (통나무집닭갈비: 춘천시 신북읍 신생로 763, 전화 033-241-5999

 

@ 등선폭포에서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 평탄한 나무테크을 지나 본격적인 삼악산 등산로가 나온다. 우리는 여기까지만 가고 내려왔다.

@ 가파른계단을 올라 왔다가 내려가는 일행

@  오늘의 춘천 여행코스는 구백양리역, 구곡폭포,구봉산카페거리, 소양강땜, 등선폭포 등을 관람하는 즐거운 여행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