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한글박물관

노송☆ 2022. 2. 22. 08:53

@, 2022년 2월 

@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오는데 옆에 한글박물관 이정표가 있어 관람을 했다. 

@ 백성을 가르치는 "훈민정음"

전 세계 문자 가운데 창제에 관한 모든 기록이 책으로 남아 있는 것은 한글이 유일합니다. 그 책이 바로 "훈민정음"입니다. "훈미정음"에는 한글을 만든 사람 만든 시기, 만든 원리 등이 밝혀져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훈민정음"은 대한민국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훈민정음"은 한문으로 쓴 것과 우라말로 풀어 쓴 두 가지가 남아 있는데 한문으로 쓴 "훈민정음"은 글자 만든 원리에 대한 풀이와 그 예시가 실려 잇어 "훈민정음해례본" 이라고도 합니다. 또 한문으로 쓴"훈민정음"의 일부를 우리말로 풀어 쓴 것은 "훈민정음언해본"이라고 부릅니다. 

@, 스물여덟 자에서 스물네자가 된 한글의 변화

 

정조가 백성을 구제하기 위해 내린 말을 한글로 쓴책

 

헌종이서양의 종교를 배척해 내린 말을 한글로 쓴 책
부처가 말한 부모의 열 가지 은혜를 한글로 풀어 쓴 책
먼저 간 남편에게 쓴 편지

@ 여자로 태어나서

    여자로 태어났가 때문에 갖게 되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노처녀, 과부, 딸, 올캐, 동서, 며느리 등 같은 사라이라도 어떤 이름으로 불리느냐에 따라 역활도 고민도 다름니다. 여성에게 붙은 다양한 이름들은 결혼을 통해 부여되는 이름으로 영성의 삶에서 결혼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근대 시기 여성에게는 "신여성"과 "구여성으로"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더해졌지만, 여자이기 때문에 겪는 고민과 애환은 신구를 초원합니다. 

 

독립군 복장.

@ 다신 한 번 우리글 한글의 위대함을 알아보는 뜻깊은 한글박물관관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