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남도여행 3박4일 둘 째날 아침 최참판댁에서

노송☆ 2021. 10. 21. 07:45

@ 2021년10월 1일

최참판댁 한옥문학관 , 왼쪽 한옥이 우리 숙소

@ 가족기념촬영하고 숙소를 나서 박경리 문학관에 들려봅니다.

전국에 대표적인 박경리문학관이 3곳 있습니다.

작가의 생활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원주 와 문학정신을 담고 있는 하동, 그리고 작가가 탄생하고 뼈를 묻은 통영, 오늘은 2021년 10월1일 아침 하동 평사리에 위치한 박경리 문학관을 방문했습니다.

@ 박경리 문학관을 나와 바로 옆에 있는 최참판댁 을 방문 한다.

최참판댁 넓은 앞 마당
마당에서 바라본 평사리 들판 과 섬진강

 

@, 유명한 "토지" 속의 배경이 되었던 최참판댁 입니다. 평사리 악양들판 양지바른 언덕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토지 소설을 읽어보면 그 배경이 하동 평사리 지역이고 그 중 최참판댁은 소설 속에 가상으로 등장한 가옥이 실물 그대로 지어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는 토지 소설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세트장으로 활용 되었다고 합니다.

@ 최참판댁 방문을 마치고 평사리 들판에 있는 알프스정원을 찾아보았다.

@ 알프스정원 방문을 마치고 쌍계사 방문에 앞서 쌍계사 입구에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 를 하고 쌍계사를 방문하기로한다.

푸짐한 상차림

@ 산해진미로 점식식사를 마친고 쌍계사를 걸어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