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선유동계곡 드레킹

2020년 7월25일 토요일

선유동계곡은 화양동계곡, 쌍곡계곡과 함께 충북의 3대계곡으로 불린다.

선유동계곡은 갈마봉(582m)을 산행후 하산 할 때 트레킹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선유동계곡의 괴암들

선유동계곡 주차장

@ 선유동계곡 주차장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9시, 이른 시각이라 그렇지 아니면 코로나 여파 인지 주차장은 텅 비어 있다. 주차비 5000원을 지불하고 주차장 입구 직전에 있는 관평 1교를 건너 가다가 우측의 민박집으로 들어가 민박집의 냇가옆에 있는 평상 있는곳으로 내려서 가면 좌측 입산금지 표지가 있는 곳을 통하여 들어간다.

관편1교 이 다리를 건너 가다가 민박집으로 들어간다. 아래 지도 참조

사진속 정자 아래에 평상이 있다.

등산 중 뒤 돌라 본 풍경

7형제바위 도착 (09:36)

갈모봉 등산중에 있는 바위군상들

갈모봉(582m) 도착(10:25)

갈마봉 정상 모습

갈모봉 정상 직전 갈림길, 우측길은 주차장에서 올라 온길. 좌측 길은 하산길 이다

정상에서 다시 뒤 돌아 여기까지 내려선 후 좌측으로 간다(10:35)

 

하산길에는 여러 멋진 바위 군상들을 볼 수 있다.

하산 완료(11:52) 갈모봉은 입산금지구역

@ 하산하면 임도 같은 넓은 도로를 만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가면 제비소

구암

 

난가대

연단로

경천벽

@ 선유동계곡 트레킹은 천천히 걸어서 1시간 소요된다.

     갈모봉 산행을 활성화 시켜으면 한다.  어차피 산행을 할 사람들은 산행을 한다면 이정표세우고 등산코스 정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물놀이 아니면 선유동계곡만 걷기에는 너무 짧은 거리다.

선유동주차장에서 갈모봉 등산로 찾기가 처음 가는 사람은 매우 어렵다

1번 주차장에서 2번 관평1교를 건너 3번 민박집 안으로 들어가 4번 평상이 있는 냇가 옆으로 내려서 올라가다가 입산금지 표지가 있는 좌측 5번으로 으로 올라가면 등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