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7월 12일 일요일 ㅡ 나 홀로
수년전 작성산 산행후 동산 이어 그 쪽에 있는 산들을 차례로 올라 보겠다고 했는데 수년이 지나도록 가보지 못하고 이제야 가 보게된다, 오전 06:00시 집에서 출발, 치악산 휴계소에 잠시 들리고 무암사 직전 작은 주차장에 도착한 시각은 (08:27) 승용차 몇대를 주차 할 수 있는 작은 주차장에 우리보다 먼저 온 차량 한대가 주차 해있다.
@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 해놓고 짐을 챙겨 바로 길 건너 남근석 이정표가 있는 방향으로 들어간다.
@ 무암사 올라가는 길은 포장은 되어 있지만 차도폭이 좁아 교행하기 힘들다. 먼저 본 사람이 교행 할 수 있는 곳에서 기다려 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교행 할 수 있는 곳은 여러군데 만들어 놓았다.
@, 지도 2 ~ 3번지점사이
게곡을 건너 남근석 방향으로 발길을 돌려 올라 가면 가파른 길이 시작 되는데 곳곳에 계단과 로푸를 매어 놓아 산을 다닌 사람은 누구나 올라 갈 수 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 아래지도 3번인 남근석에서 6번인 능선부까지는 암릉길이다. 조심해서 올라 가야한다. 하지만 위험한 구간은 로푸를 매어 놓아 로푸를 잡고 조심해서 올라 가면 어렵지 않게 올라 갈 수 잇다.
@. 성터에 도착(10:30) 하니 이정표에 남근석은 직진, 교리 방향은 우측으로 가라고 한다. 직진한다.
@, 성터에서 10여분 내려가도 누운 남근석을 찾지 못하고, 다음에 찾아오기로 하고 다시 빽 하여 되돌아 올라온다.
@ 동산의 정상에서 전망은 나무숲으로 인해 좋지 않다. 초입에서 성봉까지 암릉및 가파른 길이지만 성봉에서 중봉까지는 보통 산길이고 중봉에서 동산까지는 걷기 좋은 산길이다. 점심식사를 하고 동산을 출발한다. (12:20)
동산 산행은 쉬엄쉬엄 걸어서 약 6시간이 소요되는 구간으로 어렵지 않게 산행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초입에서 성봉 까지 구간은 암릉구간이 있어 조심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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