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십이선녀탕 트레킹

노송☆ 2020. 7. 10. 18:19

@, 2020년 7월 9일 목요일 흐림

오랜만에 야외 나드라를 해 본다.

시골집 샤워장 셀프 수리 등 으로 오르내리다 보니 나드리 할 시간이 없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일찍 집을 나섰다(06:00)

12선녀탕의 복숭아탕

@, 인제시내 느티나무두부 전골집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느티나무두부전골집 뒤에 있는 보호수인 느티나무 수령이 500년 이다. (08:06)
12선녀탕 주차장에 도착( 08:22)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주차장에서 12선녀탕 계곡으로 틀어가는 초입

 

두문폭포까지 갔다가 뒤 돌라 오는 일정이다.
입산시간이 하절기는 12:00, 동절기는 11:00 까지 입산이 가능합니다.
12선녀탕 탐방길은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습니다.
1km 왔습니다 (08:42)
계곡을 건너기 위하여 이런 다리를 많이 건너게 됩니다.
응봉폭포 ?, 계곡물이 힘차게 흐름이다.
08:40 통과
봉숭아탕 도착(10:26)

@ 12선녀탕 계곡의 비경은 봉숭아탕에서 부터 두문폭포 사이가 최고의 비경을 자랑한다. 보통 사람들은 여기 복숭아탕

    까지만 왔다가 되 돌아 가는데 조금만 수고하면 진짜 비경을 볼 수있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니~~~~~

복숭아탕에서 두문폭포로 올라 가는길

@ 복숭아탕에서 두문폭포로 올라 가는 길 200m 정도는 갚파른 바위길로 조금은 험한 길이다 . 하지만 이 길만 올라 서면 후회하지 않는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복숭아탕에서 1.8km 왔다. 복숭아타에서는 두문 폭포가 1.6km 라고 했는데 지나왔다, (11:11) 여기서 부터 약 15분 더 가다가 뒤 돌아 온다.

@, 내 생각으로는 두문 폭포는 복숭아탕 바로 위에 있는 폭포중에 하나 일것이다. 표시가 없으니 어느것이 폭포인지 모르겠다.

11:44분 통과 되돌라 오는지점

@ 여기서 생각 그냥 대승령거쳐 장수대로 내려가고 복숭아탕에서 뒤 내려간 일행보고 차가지고 장수대로 오라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여기서 12선녀탕입구까지 가면 장수대까지 가는 것와 같을덴데 아쉬웠지만 연락 할 방법이 없으니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지역이다.

이게 두문 폭포인가? 등산로에서는 볼 수 없는 폭포다. 복숭아탕에서 올라서면 앞에 전망대가 있는데 그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서 계곡으로 내려가 조금 올라가면 이 폭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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