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동반자 생일날 아이들과 나드리

노송☆ 2019. 5. 9. 12:34

@, 2019년 4월 21일 일요일 흐림

   동반자 생일날이 마침 일요일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제천 비봉산 케이불카 타러 가면서 청문 문화단지

   둘러보고, 단양가서 만천하스카이 워크, 잔도길, 도담삼봉을 둘러보고 왔다.


@ 가는길에 금월봉을 ~~~~



@ 청풍문화단지



@ 소에 얽힌전설

   소에 얽힌 어떤 전설이 있다. 태초에 옥황상제가 인간 세상과의 전령으로 소가 뽑혔다.

   옥황상제가 " 사흘에 한 번 식사를 하도록 하라" 고 인간에게 전하도록 했으나 건만증이 심한 소가

   그 지시를 잘못 전달했다. " 하루에 세 번씩  하라는데요" 이로 인해 인간은 끼니를 채우기 위해 9배로

   일해야 했다. " 먹는  즐거움" 을 말하는 이도 있겠으나 이는 인간에게 엄청난 고통의 시작이었다.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준많큼 소는 죽을 때까지 인간을 위해 일하고 죽은 다음에도 고기에서 가죽까지

   모든 것을 헌납하며 잘못을 사죄하고 있다고 합니다.















@, 서로 단른나무의 가지가 이어져 한 몸이 된 것을 연리지(連理枝)라고 합니다.

     한 나무가 죽어도 다른 나무에서 영양을 공급하여 살아나도록 도와주는 연리지는 예로부터 귀하고

     상서로운것으로 여겼습니다. 연리지는 두 몸이 한 몸이 된다고 하여 부부의 영원한 사랑을 비유하여

    자녀의 지극한 효성과 친궁의 돈독한 우정,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 나무에 소원을

    빌면 세상의 모든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삼봉 정도전 이야기

 비가 많이 내려 홍수가 난 어느날 강원도 정선군에 있던 도담삼봉이 " 넘실넘실 단양으로 떠내려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