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경남 남해군 2박 3일 여행 제1편

노송☆ 2019. 4. 4. 13:15

@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 지난 1월 초 국토교통부에서 남해안 경관도로 15선을 발표했다는 보도 자료를 접하고 국토교통부에

    전화를 해서 지도 책자를 받아 보니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은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 군 해안도로를 따라 남헤안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새롭고 다양하게 볼 수 있는 해안

   도로다. 쪽빛 바다가 어른거리는 바다와 점점이 떠 있는 섬 그리고 황홀함을 더해주는 은빛 백사장 해안선

   을 내달리는 길 위의 풍경 속에 살아 있는 이야기가 꿈틀거리는 도로라고 하니 1차로 6코스에서(하동, 남해

  이순신호국로) 9코스(남해 사천 동대만해안도로)까지 2박3일 여행을 하고 왔다.

  

 ▽ 남해대교

 @ 아침일찍(05:30)출발하니 남해대교에 약 오전9시40분경에 도착 되었다.

    남해대교를 지나이 벚꽃이 만발하여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 활짝 핀 남해안의 벚꽃

@. 남해대교를 지나 조금 가다가 좌측으로 내려서니 바로 충렬사가 나온다.

▽ 외삼문


@, 남해 충렬사(南海 忠烈祠) = 사적 제 233호 =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충무공 이순신(1545~1598)장군을 모신 사당이다. 충무공이 순국한지 34년 되는 1632년에 지역의 선비들이

    노량해전과 충무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던 조그만한 사당에서 시작 되었다. 1659년에 통제사 정익(鄭益)이

    다시 지었고 1662년에 나라에서 충렬사란 이름을 내렸다. 충령사 옆에 있는 비문은 우암 송시열이 지었는데

    충렬사의 상세한 유래가 적혀있다. 옛날에는 충렬사 옆의 호충암(護忠庵)에서 승장 1명 승려 10명이 교대로

   지켰으며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 충렬사는 남해바다를 지키는 수호신의 사당으로 받들어져왔다.

   현재의 사당에는 비각, 내삼문 외삼문, 재실, 강당, 일각문, 가묘 등이 있다.


▽ 내삼문

▽ 초등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게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있다.

▽ 가묘




▽ 충렬사에서 본 남해대교


@, 남해대교 남단 언덕에 있는 전망대에서 본 남해대교


노랭해전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남해대교



▽ 전망대에서 본 충렬사 부근 풍경

@, 충렬사 주차장에서 나와 이락사를 네비에 입력하니 해안도로를 안내하면서 노량해협을 바라보며 가노라면

     어느덧  이락사가 있는 이순신장군 공원 주차장에 도착 된다.

     주차장에 주차 한후 이락사를 찾아갑니다.




▽ 이락사로 올라가는 계단










▽ 이락사 첨망대 가는길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좌우로 사열 하듯 서있다.




▽첨망대


△▽ 첨망대에서 본 노량해협 멀리 광양제철가 보인다.
















@, 이순신장군 공원을 탐방을 마치고 벚꽃이 만발한 꽃 터널길을 따라 맛진 드라이브를 니다.




▽ 바다 건너 광양




@  점심식사는 멸치 보쌈으로(13:30)















▽ 선구마을











@, 멋진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펼쳐지는 해안풍경은 정말로 멋진 풍경이었다.

    사천의 멋진 해안풍경에 정신을 놓고 있다보니 어느덧 가천 다랭이마을 전망대에 도착된다.

▽ 전망대에서 본 가천 다랭이마을 (14:45)


▽ 다랭이마을 풍경들





▽ 남해가천암수바위

▽△ 수바위


▽△ 임신한 암바위









▽ 다랭이마을에 탤런트 박원숙 커피스토리리가 있다 탤런트 박원숙씨는 오늘 출근하지 않았다고 한다.


















@ 다랭이마을 탐방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남해 편백나무 자연휴양림으로 쉬러 갑니다.

                                   ▽ 1일차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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