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2월21일 수요일 맑음
@, 지난 1월 11일 개통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과 아찔함을 즐기려는 관광객 발길이
연 일 이어지고 있다.
방문객 수는 개설 후 18일 만인 지난달 28일 10만명, 이달 4일 15만명을 각각 넘어섰다.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광주원주고속도로와 KTX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점도 방문을 불러들
이는 데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일부 구간 중 100m 높이 암벽 봉우리를 연결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폭 1.5m로 산악보도교 중 국내에서 가장길다.
▽ 인산인해를 이룬 출렁다리 인파
▽ 주차장에서 간현교를 건너면 본 옛 중앙선 철길 지금은 레일바이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 주차장에서 10-15분정도 걸으면 나타나는 출렁다리로 올라 가는 입구
▽ 입구에서 출렁다리까지는 나무계단으로 이어져있다.
▽ 출렁다리 입구에 있는 이정표
▽ ▽바위오름터에서 본 출렁다리
▽ 스카이워크에서
▽ 출렁다리에서 본 야영장
▽ 소금산 정상을 지나 404계단으로 내려가는 철계다의 위험을 알리는 현수막이 출렁다리 끝나는 지점에
설치되어 있다.
▽ 소금산가는 길중에 본 출렁다리
▽ 소금산 정상에서
▽ 소금산을 지나면 정자가 있다
▽ 새로운 철길 중앙선
▽ 매우 가파른 철계단 비나 눈이 올때는 매우 위험성이 있다
▽ 신,구 중앙선 철길
▽ 소금산 날머리
▽ 소금산을 내려서면 만나는 캠핑장
▽ 레일바이크 관광객을 싣어 나르는 열차
▽ 밑에서 본 출렁다리
▽ 스커이워크
▽ 여유있게 천천히 2:30 분만에 출렁다리 거쳐 소금산 산행을 마치고 원좀에 도착하여 에어로 먼지를
털고 있다
@ 코스 : 주차장 - 간현교 - 출렁다리 입구 - 출렁다리 - 소금산 - 야영장 - 출렁다리입구 = 2: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