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 야생화

@ 2015년 3월 8일 일요일

@ 생각보다 야생화가 없었다, 작년에는 복수초, 현호색을 보았는데 오늘은 너도바람꽃만 보고 왔다.

▽ 가는길 밭 뚝에서 본 꽃다지

 

 

 

@ 꽃다지

1, 겨자과 두해살이풀로 들에서 자란다.

2, 줄기가 10-25cm 높이로 곧게 자라고 흔히 가지가 갈라진다.

3, 주걱 모양과 비슷한 뿌리잎은 땅바닥에 방석처럼 퍼지는데 톱니가 약간 인ㅅ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잎과 줄기에는 짧은 털이 빽빽니 나 있다. 줄기잎은 좁은 달걀형 ㄸ꼬는 긴 타원형으로 줄기에 어긋난다.

4, 꽃은 4-5월에 줄기 윗부분의 총살꽃차례에 십자모양의 노란색 꽃이 총총히 모여 피는데 잍에서부터 피어 오른다,

5, 길쭉한 타원형 열매는 기다란 자루끝에 달린다. 속에 있는 갈색 씨를 씹으면 매운 맛이 난다.

6, 이른봄에 뿌리잎을 캐서 나물이나 국거리로 이용한다.

▽ 양지꽃

1,장미과 여러해살이풀로 산과 풀밭에 자란다.

2, 줄기는 30-50cm 높이로 비스듬히 자라며 전체에 털이 많다,

3, 뿌리에서 모여 난 뿌리잎과 줄기는 땅바닥에 방석처럼 편쳐진다. 뿌리잎은

   깃꼴겹잎으로 긴 자루에 타원형의 작은 잎이 마주 붙는데 끝 쪽의 3개가 특히 크다.

   작은 잎은 꺼꾸로 된 넓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3개의 타원형 작은 잎으로 이루워진 3출엽이다.

4, 턱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5, 4-6월에 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마다 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 꽃잎은 5장이며 둥그스름한

   꽃잎은 끝이 오목하게 팬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 냉이

1, 겨자과 두해살이풀로 "나생이" 라고도 한다.

2, 로제트형으로 펼쳐지는 뿌리잎은 깃꼴겹잎으로 끝 부분이 넓고 무잎과 비슷하다.

3, 이른봄에 뿌리잎 사이에서 줄기가 나와 10-50cm 놀이로 자란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피침형으로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싸며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4, 4-5월에 줄기나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십자 모양으로 자잘한 흰색 꽃이 촘촘히 달리는데,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간다.

4, 납작한 열매는 역삼각형 모형이다. 이른 봄에 방석처러 펴진 어린잎과 뿌리를 통째로 캐어

   냉이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무쳐 먹는데, 독특한 향기가 입맛을 돋운다.

 

▽ 가죽나무 겨울눈과 엽흔

▽ 너도바람꽃

 

 

 

 

@ 너도바람꽃

1.미나리아제비과로 중부 이북의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2, 줄기는 10-15cm 높이로 자란다.

3, 꽃줄기 끝에 돌려나는 잎처럼 생긴 총포는 자루가 없고 불규칙한 선형으로 갈라진다.

4, 3-4월에 총포사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지름 2cm 정도의 흰색 꽃 한 송이가 핀다.

5,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조각은 5장이다.

6, 꽃이 질 때쯤 돋는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이 3개로 길게 갈라진다. 얖옆의 작은 잎은 다시2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새깃꼴로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