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1월 14일 @ 남도여행 4일차다, 오늘은 소등섬을 찾고 다음에 정남진 편백숲우두랜드 와 호두귀족박물관,토요시장을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갈 예정이다. @ 소등섬(小燈)유래= 먼 바다에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하여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이 귀환하기를 빌었다하여 소등섬이라 부르고 이 섬을 보호하고 여인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하여 바다의 용이 승천하지 않고 섬 주변을 휘 감고 영원히 머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남포부락은 1,000여년전에 형서 되었으며 500여년 전부터 이곳을 신성시하여 제단을 쌓고 안녕과 평화 무병장수, 풍어를 기원코져 매년 음력 대보름날 부락민이 모여 제물을 바치고 당 할머니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 소등섬, 바다물이 나가 걸어서 들어 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