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 5

영축산과 초안산 연계 걷기

@ 2022년 8월 2일 @ 허공바위에서 창원초교오거리 까지 @ 허공바위= 소가 7개의 칼을 맞고서 스러져 있는 것ㅇ을 발견하여 안골, 각심절, 벼루말, 동네 사람들이 산제를 지낸것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전합니다. 예전에는 소 한 마리를 통째로 잡아서 제을 지냈으나 지금은 약식으로 제를 지내고 있다고한다. 이전에는 제각이 있어 그곳에 모든 제기를 보관하고 음식을 준비 했으나 6.25전쟁으로 소실 되었습니다. 이곳 허공바위에서 제를 올릴 때 흰천으로 양 옆을 두르고 천신의 기를 받아야 하므로 하늘을 막지 않고 지냈다고 한다. 1년에 3회지냈는데 지금은 10월에 한번 제를 올립니다. 지금도 허공바위에서 살아 있는 소로 제사 지낼 때 사용하던 일곱자루의 식칼과 놋숟가락이 전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 허공..

=도보 여행= 2022.08.02

영축산과 초안산 연계 걷기

@ 2022년 8월 2일 @ 광운대역에서 허공바위까지 @, 지인과 시내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귀가 길에 성북역에서 내려 노원구에서 영축산에 무장애 둘레길을 만들어 놓았다고 하여 영축산과 초안산을 연계하여 걸어 보기로 했다. @, 성북역(광운대역)을 나오면 정면으로 월계부동산이(아래지도 1번지점) 보이는데 부동산 골목으로 들어서 직지하면 차도가 나온다. 차도 건너 우측으로(세븐 일레븐=24시, 아래지도 2번지점) 영축산 둘레길 이정표가 보인다. 24시 앞을 지나 올라가면 성북로알빌라 앞 전봇대에 영축산 둘레길 이정표가 붙어있다. (아래지도 3번지점) @ 성북로알빌라에서 200m 정도 올라가면 우측으로 영축산 둘레길 안내도가 있고 몇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에 도착 된다. (아래지도 4번..

=도보 여행=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