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전 4

국가 유산 탐방=창덕궁 1/80

@ 2024년 6월 25일@ 문화재청이 5월 17일 부터 "국가유산청" 으로 새롭게 출범 했다. "문화재(財)"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바뀌고 "국가유산"내 분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으로 나뉘어 각 유산 별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이 번에 개청된 국가유산청에서  10개의 국가유산 방문코스를 설정하고 각 코스마다  방문하는 곳곳에 스태프 도장을 설치하여 국가유산청에서 발행한 "국가유산 방문코스 방문자여권"에 도장을 찍어 오면 도장의 수에 따라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있다고 아들이 방문자 여권을 주면서 여행하면서 재미로 해보라고 하여, 오늘 첫번째로 80개소 중 하나인 창덕궁을 찾아 탐방했다. @,창덕궁(昌德宮)은 1405년(태종 5) 법궁인 경복궁의 이궁(..

눈 내리는 날 창경궁 산책

@, 2023년 12월 30일 @ 계속되는 야외 활동에 오늘은 집에서 휴식을 취할려고 하였으나 온 종일 내리는 백설이 온 누리를 눈꽃으로 만들어 가만히 집에 있게 하지를 않았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창경궁 설경을 보기로 하고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다. @,궁궐은 더없이 좋은 사색의 공간이다. 걸음을 떼면 시간과 공간이 훌쩍 달라진다. 전각 아래 왕이 거닐던 길이다. 옛 임금이나 된 듯 거드름을 피우며 느릿한 걸음도 좋겠다. 그 중에서도 창경궁이 으뜸이다. 그 이유는 창경궁은 다른 궁과 달리 나무숲이 많아 산책로가 많고 조용한 산책로를 걸으며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기 때문이다. 눈 오는 오늘, 왕이 되어 국사를 생각하며 천천히 깊은 사색에 잠겨 보겠노라! ▼ 집을 나서며 현관 창문을 통해 내려다 본 관리..

=도보 여행= 2023.12.31

창덕궁 후원=1

@ 2023년 11월 7일 @, 인터넷 예약이 안되서 현장 구매를 위하여 아침 일찍 현장에 도착(08:30) 해 보니 벌써 길게 줄서 있다.10시 탐방티겟을 구매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창덕궁을 둘러 본다. ▼ 09:00시에 판매 시작하는데 많은 방문객이 줄어 있다. ▼ 티켓를 구매 하고 나오니 더 많은 방문객이 줄 서고 있다(09:10) ▼ 창덕궁의 정문 돈화문 ▼ 돈화문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보호수인 회화나무 3그루가 늠늠하게 서 있다. ▼해설자와 함께 하는 시작장소 이다. ▼ 곱게 물들은 단풍나무, 올해 단풍은 전체적으로 곱게 물들지 않고 말라 떨어지고 있다. ▼ 금천교와 진선문 ▼ 고목의 회화나무 ▼금천교의 어수 ▼어수 ▼진선문에 들어서면 멀리 정면에 보이는 문이 숙장문으로 후원으로가는 문이고 좌측..

=도보 여행= 20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