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월 24일@ 우천 관계로 공사를 할 수 없어 출근을 하지 않았다. 오후에 비가 그치고 하늘도 구름이 서서히 걷지고 있어 어디로 나드리를 할까 하다가 가까운 포천 아트밸리 와 직동리 부부송을 보고 오기로 했다. 이 두 곳 은 전에 다녀 왔지만 매우 오래 되서 다시 탐방하는 것이다. @ 포천아트밸리는 1960년대부터 화강암을 채석하던 채석장이었다. 1990년대 이후 생산량이 감소되면서 문을 닫은 폐채석장을 포천시가 자연과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켜 2009년 문을 열게 되었다. ▼ 매표소 모습▼ 모노레일 운임표▼ 아트밸리 입장료▼ 아트밸리 안내도@ 모노레일은 지난번에 타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걸어가기로 하고, 65세 이상은 무료 입장이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