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02월 15일 @, 아침에 휴양림을 산책하기 위하여 일찍 일어나 현관문을 열고 밖에 나오니 짙은 안개가 숲 전체를 감싸고 있었다. 간밤에 비가 오더니 비는 그치고 안개가 끼었다. 근처 산책로를 따라 조금 걸어 본다. ▼ 말 그대로 편백나무가 도열하듯 줄지어 서 있다. ▼ 우리들이 편안하게 쉼터인 숙소 ▼ 산책로와 계곡 ▼ 산책로는 계곡를 따라 임도길로 변한다. ▼ 1시간정도 산책를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아침식사를 한다. @ 일정상 숙소인 남해 편백나무 휴양림을 좀 일찍 나왔다. 신전삼거리로 다시 나와 이제 남면해안도로를 이어 신전삼거리에서 시작하는 물미해안도로 드라이브 한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 도로를 조심스럽게 달린다. 주의 경관를 볼 수가 없는 물미해안도로다. ▼ 가다보니 예쁜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