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7월 15일@,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사적 제5호. 삼국시대 백제의 도성(都城)이다. 둘레 2,200m, 면적 약 102만㎡. 부여 서쪽을 반달 모양으로 휘어감으며 흐르는 백마강에 접해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을 1차로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에 포곡식 산성을 축조한 복합식 산성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사비성(泗沘城)·소부리성(所夫里城)으로 기록되어 있다.@,테뫼식과 포곡식이 혼합된 산성이며, 동·서·남문 터가 남아있다. 성 안에는 고란사·낙화암 등의 유물이 남아있다.▼ 부소산성 입구 길목에 서 있는 부소산성 안내석▼ 부소산문 , 좌측에 있는 매표소에서 매표후 입장하면 된다. ▼ 부소산성 약도▼ 부소산문을 지나 넓은 공터을 가로 질러 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