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 2

백령도 2박3일 여행 =3일째 대청도

@ 2024년 9월 3일 @ 대청도는 백령도, 소총도,연평도,소연평도 등과 함께 서해5도의 하나다. 인천광역시로부터 서북쪽으로 211km, 백령도 남쪽으로 12km 웅진반도 서남쪽으로 약 40km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섬이다, 면적은 12.75㎢ 해언선 길이는 24.7km이다.@ 오늘은 백령도 여행 2박3일중 3일째로 오후 1시50분 배로 육지로 나가야 하기때문에 오전에 서풍받이 트레킹으로 마무리한다. 아침식사를 하고 뻐스에 승차하여 어제 잠시 쉬었는 광난두 정자 앞에서 내려 트레킹을 시작한다. ▼ 대청도에서 우리의 다리가 되어준 청실홍실 버스▼ 서풍받이 트레킹에 나선 일행들▼ 서풍받이 트레킹은 멋진 서해 바다와 해안절벽을 감상하면 걸을 수 있는 멋진 트레킹..

=도보 여행= 2024.09.15

백령도 2박3일 여행 =2일차

@ , 아침식사를 하고 오늘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중화동 교회다.  한국 기독교의 역사는 19세기의 바깥으로 밀려든 선교의 물결과 더불어 시작된다. 그 물결이 가장 먼저 닿은 곳이 서해의 백령도가 속해있는 대청군도이다. 1898년 백령도 진의 첨사 자문역으로 참사 벼슬을 지냈던 허득이 복음의 씨앗을 받고 그 곳에 유배 되어 온 김성진, 황학성, 장지영 등과 함께 한학 서당에 중화동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 중화동 교회 입구에는 150년된 팽나무가 늠늠한 모습으로 중화동 교회를 지키고 있다.▼ 팽나무▼ 교회내부▼ 옛날에는 종탑을 세워 종을 달고 종을 쳤는데 지금은 소음 민원으로 전시물로 남았다.▼ 백령도의 교회 분포▼ 무궁화꽃@  중화도 교회 견학을 마치고 용틀임바위를 찾았다.▼ 용틀임 바위을 보고 ..

=도보 여행=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