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태전 2

한파속 화창한 날씨에 경복궁 산책했어요

@ 2025년 2월 5일 맑음, -13도@, 체감온도가 -20도를 오르 내리는 매서운 추위가 계속된다. 어제 이어 오늘도 한파 경보를 발령한 상태이다. 하지만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없는 아주 화창한 날씨여서 집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다. 옷을 겹겹히 챙겨입고 시내에 있는 관광공사 서울센터에 들였다가 청계천 길따라 청계광장에 이르고, 광화문 광장을 지나 광화문에 도착하였다.@ 여기 광화문 광장에 도착으니 경복궁 을 간단히 산책하고 집에 가자고 생각, 광화문에 들어섰다. ▼ 관광공사 서울센터앞 ▼ 공사센터 안에는 각층마다 체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기들이 설치 되어 있다. ▼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아이들과 같이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 센터를 나와 청계광장으로▼ 광화문에 이르고@ 광화문 월대▼..

=도보 여행= 2025.02.05

국가유산 탐방 =경복궁

@ 2024년 6월 24일경복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궁궐 중 하나이자 조선의 정궁(법궁)이다. 사적 제117호로 지정받았다. 태조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 천도를 단행[3]하면서 조선 시대에 가장 먼저 지은 궁궐이다.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275년간[5] 방치되다가 19세기에 흥선대원군 주도로 중건되었다. 당시에는 7천여 칸이라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건축물로 거듭났었지만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수천 칸의 전각이 헐리고 매각되며 조선총독부 청사와 같은 다른 건물이 들어서는 궁 궐내가 크게 훼손되었다. 1990년에 이르러서는 고작 36동의 건물(고종 재위 당시의 7% 수준)만 남았고 지금도 계속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사라진 전각들에 대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