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국가유산 경주 옥산서원

노송☆ 2025. 3. 30. 19:15

@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 경주에 있는 국가유산을 탐방하기 위하여 1박2일 일정으로 길을 떠났다. 그 첫 방문지가 옥산서원이다.

사적 제154호인 옥산서원은 이언적(李彦迪)의 덕행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1572(선조 5) 경주부윤 이제민(李齊閔)이 지방 유림의 뜻에 따라 창건했다. 1574년 사액 서원이 되었다. 1871년 대원군이 서원을 철폐할 때 훼철되지 않고 존속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다.

@ 옥산서원 주차장에 도착하니 벚꽃이 한창피기 시작한다,  마을 주민의 쉼터인 오원정이 주의 풍경과 잘 어울인다. 

▼ 예쁜 동백꽃

▼ 활짝 핀 벚 꽃을 담아 보고

▼ 먼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에 배치된 여권도장을 찍고.

▼ 세계유산에 등재 되 우리나라 서원은 총 9개

▼ 화장실은 장애인 주차장 바로 옆에 있다. 

▼ 청분각

▼ 출입이 금지되 구역입니다. 

▼ 옥산서원은 주차장에서 한참 위로 올라가야 한다. 

▼ 옥산서원 정문인 역락문

 

▼ 역락문을 들어서면 바로 무변루와 마주친다. 

▼ 무변류 우측 향나무

▼ 무변루에 들어 서서 바라 본 구인당 옥산서원, 왼쪽은 암수재, 오른쪽 건물은 민구재이다. 

▼ 무변루 앞면 모습

▼무변루와 암수재

▼ 무변루와 민구재

▼경각 : 각종 전적들을 보관하고 있다. 

▼ 비각 우측은 제향공간으로 출입금지 구역이다. 

▼ 무변루 좌우에는 오래된 향나무가 자라고 있다. 

▼세심대

@ 세심대를 구경하고 독락당을 찾아간다. 독락당은 이곳에서 약 700m 더 위로 올라 가야한다. 

▼ 독락당 가는길에  어느집 화단에 활짝 핀 명자나무꽃 과 진달래

▼ 독락당에 도착합니다. 

▼ 창살을 통해 계곡을 바라볼 수 있다. 

▼ 양진암

▼ 계곡이 좋아요

▼ 밖에서 본 독락당 전경

▼ 독락당 옆에 있습니다. 

@ 독락당을 끝으로 38번재 국가유산 방문후기를 마치고 경주 시내로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