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오전 안개, 영상7도
@ 동해시에서 지역 체류형 활성화를 통하여 방문객의 동해시 관광 만족도 증대와 야간지역경제 활력 도모를 위해(별빛동행기행)에 참여한 관광객에 지원사업 공고가 있어 응모한 결과 선정되어 다녀 왔습니다.
@ 출발 할 때에는 안개와 미세 먼지가 혼합되어 시계가 좋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다. 교통흐름은 좋아서 순조롭게 동해시에 있는 천곡황금박쥐동굴에 도착한 시각은 11시 40분경 , 동굴관람을 하고 점심식사 후 한섬해변을 산책하고 묵호권역인 논골담길을 걷고 저녁 식사를 하고 어달항 아침햇살정원 야경을 구경하고 숙소에 갔다.
▼ 천곡동굴매표소
▼ 경노는 활인 대상자입니다. 입장권 구입후 동굴 정문으로 이동합니다.
▼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헬멧을 꼭 써야합니다. 안내원이 친철히 안내합니다.
▼ 입구에서 바로 계단을 걸어 내려가면 동굴탐험이 시작됩니다.
@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강원 동해시 천곡황금박쥐동굴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천곡황금박쥐동굴은 연중 14∼15도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여름 무더위에는 시원해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추운 겨울 한파에도 따뜻하며 대부분의 동굴이 산중에 있는 것과는 달리 시내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희소성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뛰어나 겨울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굴 상부엔 카르스트 지형과 동굴 생성의 원리를 알 수 있는 돌리네 등을 탐방할 수 있는 산책로와 함께 암석원 등 자연학습체험공원이 잘 조성돼 있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동굴 내부에는 학술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수억 년 전 형성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천정용식구를 비롯한 종유석, 석순, 석주 등 2차 생성물들이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총길이 1천510m 가운데 개방된 공간은 810m로, 왕복하면 30분가량 소요되지만 걷다 보면 마치 탐험가가 되어 신비스러움과 경외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 유일하게 도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하고 4~5억년전 태고의 신비와 갖가지 희귀석들이 분포하고 있는 천연 석회석 동굴입니다.
천곡황금박쥐동굴주변 돌리네 지역(석회암 지대에서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물에 녹으면서 깔대기 모양으로 패인 웅덩이)에 탐방로를 개설하여 자연체험 공원으로 상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약 50분 정도의 관람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도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척 하이원 스위치백 트레인 승차하기 (0) | 2025.01.29 |
---|---|
강원 동해시 한섬해변길 걷기 (0) | 2025.01.28 |
강원 화천 산천어 축제 다녀 왔어요 (0) | 2025.01.27 |
의왕 왕송 저수지 둘레길 걷기 (0) | 2025.01.17 |
한양 도성 과 신세계백화점 미디어쇼 (0) | 2025.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