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출렁다리

@ 2024 년 3 월 10일

@ 내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하선은 좌측, 상선은 우측 산 봉우리에 정자가 하나 새로이 세워져 있어 쉼터 정자 인줄 알았는데 이것이 문경출렁다리를 지지해 주는 기둥인것을 이번에 알았다. 전 직장에서 같이 근무하던 동료들과 함께 문경여행을 하면서 이곳을 다녀오기로 했다. 네비에 "문경온천단지" 또는 "문경(봉명산)출렁다리" 주소는 문경시 문경읍 온천강변 1길23 으로 입력하고 가면 된다. 

@ 다른 지역 출렁다리와  비교 되는 출렁다리다. 앞에서 이야기하더시 정자형 기둥으로 출렁다리를  지지하고 있으며 다리 밑바닥이 완전 투명으로 되어 있어 스릴감이 다른 지역 다리 보다 더 생동감이 있다. 네비에 입력 된대로 찾아가면 아래 사진 모양의 모형탑이 ㅁ보이는데 이곳 적당한 지점에 주차를 하면 된다. 아직 주차장으 준비되어 있지 않다. 

@ 위 탑옆에 주차를 하고 우선 커피 한잔을 하기 위하여 카페를 찾았다' "어울임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남자 사장님의 톡득한 솜씨를 내부를 장식한 멋진 카페가 맞이한다. 

@ 카페에서 차 한잔씩 마시고 나와 본격적인 출렁다리 탐방에 나선다. 

▼ 입구에있는 안내도, 출렁다리 만들기 전에 세워져 있는 안내도 같다.(10:39) 

▼ 출렁다리 가는 길은 처음 부터 가파른 계단으로 시작한다. 

▼ 카파른 나무 계단을 6~7분 올라가면 계단이 끝나고 야자수껍질로 만든 메트를 까라아 놓은 길을 걸어 올라가면 바로 봉명정 정자가 나온다. 

▼ 봉명정에서 바라 본 주흘산

▼ 봉명정에서 내려와 다시 오르막길을 5분여 가면 출렁다리에 도착된다. (11:04)

▼ 밑에서 본 출렁다리, 바닥이 투명한 철망으로 되어 있다. 

▼ 출렁다리를 걷기 위해서는 교각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 출렁다리에서 본 문경시내 입니다.

@ 문경 출렁다리를 내려 와서 문경 고모산성으로 달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