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3월 1일
@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 되는가 싶던니 갑자기 영하6도로 떨어지고 바람가지 부니 체감온도는 영하10도는 되는거 갔다. 춥다고 집에서만 있을 수 없어 생각끝에 길상사 영춘화 꽃이 피어 있지 않을까 생각에 길상사 영춘화 마중가기로 했다.
@, 한성대역 6번출구로 나가 운동 삼아 걸어 갔다.. 길상사에 도착하여 영춘화 마중 나갔 더니 이제 한 두 송이씩 피기 시작하고 있었다.
@ 길상사 영춘화를 구경하고 나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 2번 마을버스 종좀에 근처에 있는 우리옛돌박물관을 찾아 보기로 하고 날씨가 쌀쌀하지만 걸어서 가기로 하고 천천히 걷는다. 길상사에서 약 300m 정도 거리에 있다.
▼ 마을버스2번 종점 박물관 담아래에 있는 석상들.
▼ 박물관 앞
@ 박물관안에서 입자권을 구입후 건물안과 야외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 입장권은 19세이상 3,000원(실내 관람료 별도), 청소년 2,000원, 어린이 (3세~초등학생) 1,000원,
▼ 매표소앞에 있는 금강역사
@ 금강역사은 사찰의 문이나 입구의 좌우에 서서 사악한 기운을 막아 불법을 수호하는신
▼ 매표소 내부 모습
@ 본격적으로 야외 전시물을 관람합니다.
▼와불
▼ 야외전시장 입구에는 좌우로 석호가 전시물을 지키고 있습니다.
▼ 바다를 건너온 돌사람
▼장명등
▼ 남근석
▼ 탄생불
▼ 부도, 승려의 사리를 모신 조형물
▼ 칠성신 불교와 도교, 민간의 신앙이 혼합된 칠성신이다. 복두를 쓴 문인석의 모습으로 자손들의 무병장수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국자 모양의 북두칠성을 두 손으로 잡고 있다.
@ 승승장구길. 이 길은 합격으로 통한다. 중국 황하강의 용문이라는 협곡에는 잉어들이 센 물살을 거슬러 뛰어올라 용이되어 승천한다는 등용문전설이 있다. 등용문은 입신출세의 관문을 뜻하며, 현대에는 승진이나 출세, 합격의 의미로 쓰인다. 이 길에서 승승장구의 기운을 받아보자.
▼ 미륵불
▼ 기우제단
@ 기우제단 : 비雨나이다 비雨나이다. 기우제를 지내기 위해 의례를 행하는 장소이다. 농경 사회에서 용은 물의 신으로서 雨를 관장한다고 여겨졌기에. 기우제는 용을 조각한 제단이나 용바위 혹은 우물에서 지낸다.
▼ 염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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