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자연휴양림

@ 2022년 7월 15일

@, 오전에 부여 궁남지연꽃과 축제 한 마당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장태산 휴양림을 방문하여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기로 했다. 

@, 장태산자연휴양으로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유명하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운영하여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개축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개방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세쿼이아, 독일 가문비나무 등 외래 수종을 배열하여 독특하게 조성했다. 산 입구 용태울저수지를 지나면서 휴양림이 펼쳐지고 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낙조를 바라볼 수 있으며 장군봉,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이 보인다.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붉은 낙조는 산아래 용태울 저수지와 어우러져 가히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루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 정문을 들어서 걸어 올라 가면 메세타쿼이아숲길이 이어져 있어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 메세타쿼이아숲 아래에는 휴식을 취할 수있는 쉼터가 많이 있어 가족단위. 친구들과 모여 앉아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탐방객이 많이 있다. 

 @   숲속 수련장 뒤 쪽으로 전망대 가는 길이 있다. 

@, 전망대 가는 길은 가파른 길이지만 널다라게 잘 관리 된 길이라 올라 갈만하다. 올라가가면 후회하진 않을 만큼 멋진 풍경을 선물한다. 

@, 전망대 직전에 석탑이 있는데 왜 여기에 석탑을 만들어 세워을까? 의문이 든다.  석탑 뒤에 전망대가 있어 전앙대 아래로 펴쳐져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석탑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

전망대 정자

@ 정자 뒤 쪽으로 호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테크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호수 풍경

@ 전앙대에서 형제바위로 내려 가는 길은 가파른 계단길이다. 

 

 

 

 

 

 

형제바위에서 본 장태산 휴양림 출렁다리와 풍경

 

형제바위 데크

@ 형제바위에서 내려 오면 정문에서 올라 오면서 보았던 불상으로 내려 온다. 

@ 출렁다리

@ 메세타쿼이아 나무 숲 사이로 높게 테크길을 만들어 놓아 나무위를 걸어 다니는 기분이다. 

데크에서 바라본 형제 바위와 전망대 송신탑

@ 스커이타워 올라가는 길은  빙빙 돌아 올라가게 되는데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매우 좋다.

쉼터

 

@,  고향에 있는 조병옥박사 생가를 둘러 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