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울릉도 여행 2일차 독도 여행

노송☆ 2022. 5. 15. 06:03

@, 2022년 5월 9일 

@, 오늘은 울릉도여행 2일차로 독도 탐방하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나가보니 화창한 날씨에 바람이 없어 바닷물이 잔잔하여 독도가는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거 같다. 민박집(천부민박) 앞에 바로 버스 정류장이 있어 자동차를 가지고 가지 않고 버스를 타고 여객터미널인 도동항으로 가기로 했다. 오전 6시20분 버스에 승차하니 저동항을 거쳐 도동항에 7시전에 도착된다. 7시30분에 배가 출발하니 여유가 있다. 

독도 코키리바위

 

울릉도 천부리에 있는 오징어 음수대와 오른쪽으로 송곳바위, 왼쪽 적벽돌집이 천부 민박집이다.
독도행 여객선
창가에 독도가 보입니다. (09:07)
독도에 도착합니다.

@ 독도에 도차하면 30분의 시간을 주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20분이 지나면 승선하라는 방송이 나오며 30분이 되면 모두 승선 출발합니다. 도동항에 도착하여 도동에서 저도항으로 이어지는 해안 산책길을 걷기로 합니다. 

행남해안 산책길 입구(11:19)

 

도동항 모습

@ 행남해안 산책로는 해변의 절벽에 산책로을 만들어 놓아 비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꼭 걸어 보아야 할 산책로 입니다.

해변산책로가 끝나는 지점입니다.

@ 끝나는 지점에 벽화가 있어 기념촬영 합니다.

@ 벽화가 있는 지점에 저동으로 가는 산길이 있습니다. 산길을 올라가면 화장실과 간이 식당이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여기서 점심 식사를 하고 저동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주인장 말씀에 우리는 행남등대를 다녀 오기로 합니다. 식당을 나와 조금 올라가니 저동과 등대로 갈리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올라 갑니다. 길은 매우 좋습니다. 

갈림길(12:41)

@ 올라 가다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전망대같은 곳이 있어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등대가는 길은 좋은 길입니다.
등대에 도착합니다(12:57)

@ 등대 뒤쪽으로 멋진 전망대가 있습니다. 

행남등대 전망대에서 본 저동항 모습과 가운대 촛대바위

@ 다시 철수네쉼터 식당에 돌아와 오징어전에 대황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길을 떠난다.

,삼거리길에서 왼쪽 저동항방향으로(14:14)

 

저동항으로 가는 산책길
저동항 전경
저동항에 도착 (14:53)

@, 저동항에서 택시를 타고 관음도 입구로 이동한다. 관음도 탐방 사진은 다음 회에 올립니다. 

도동에서 저동으로 가는 해안 산책길(행남산책길)

@ 위 지도에서 도동에서 저동으로 가는 산책길은 1에서 2까지는 걷는데는 아무런 출편함이 없지만 2번에서 저동항으로 넘어가는 6번 까지 길은 가파른 산길로 노인이나 다리가 불편하거나 걷기를 싫어하는 분들은 2번에서 되 돌아가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