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0일
@.선인봉 산행은 도동에서 시작하여 나리분지로 내려오는것이 일반적인 선인봉 산행코스이다. 우리가 묵은 숙소가 천부에 있는 천부민박집 뒤로 나래분지로 가는 도로가 바로 있어 차를 가지고 나래분지로 가서 다시 나래분지로 내려 오는 코스를 잡았다. 나래분지코스는 계단으로 시작해서 계단으로 끝나는 코스다. 사전에 좀더 자세한 정보를 입수해서 준비를 했서야 했었는데 그러지 못해 고생을 좀 한 산행이었다. 차량으로 도동으로 가서 산행을 시작하고 하산은 나래분지로 하여 택시를 이용 하던가 나래분지로 오는 순환버스를 이용하여 도동으로 회귀하는 방법을 많이 이용한다.
@나래분지에서 선인봉 산행 입구에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는 별 어려움이없다.
주차장에서 나오면 공사장 가림막을 돌아가면 선인봉 안내 지정표가 있다.
@ 선인봉 가는길은 그야말로 원시림 그 자체의 숲이다.
@ 움막집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09:00)
@ 신령수 약수터 도착
@ 신령수약수터를 지나면 지금끼지 편안한 길 과는 전혀 다른길이 나온다. 본격적인 산행길로 가파른 계단이 능선까지 이어진다.
@ 능선에 올라 기면 가다보면 오랜 세월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 거목을 볼 수 있다.
@ 능선을 조금 걷다 보면 다시 계단을 만난다. 이 계단은 정상까지 이어진다.
@ 드디어 정상 도착 (11:30)
@ 정상에서의 전망은 나쁘지만 정을 넘어 30m 정도 내려가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 정상 직전에 있는 이정표
@ 신령수 약수터
@ 선인봉 등산을 마치고 카페울라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 잠시 휴식을 취한다
@ 카페울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을 타고 울릉도등대(태하등대) 에 올라 아름다운 비경을 보기로 한다.(아래지도 참조)
@ 오늘은 여기서 울릉도관광을 마무리하고 해안도로를 일주하고 천부민박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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